본문 바로가기
Chinese (Simplified) English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Spanish
반응형

전체보기2204

2NE1 - 2nd 미니 앨범 사진 (내가 제일 잘나가 / Ugly / Lonely / Hate you / Don't cry) 2NE1의 두번째 미니 앨범이 발매되었더군요. 조금 늦긴 했지만, 지금까지 2NE1의 팬으로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ㅋㅋ 첫번째 미니 앨범, 1집 정규 앨범까지 가지고 있으니깐요. ㅎㅎ 하지만, 지금까지 발표되었던 앨범처럼 이 앨범도 패키지는 제 맘에 들지 않는군요. 일반 CD와는 다르게 플라스틱 뚜껑에 덮여있고 CD는 종이 패키지에 꽂아져있는~ 이런 CD들은 한번 보기엔 좋은데 보관하기에 쉽지 않는 스타일이라는.. -.- 암튼, 이번 미니 앨범을 위해 하나씩 발표했던 그동안의 곡들이 수곡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노래에 대해서는 크게 언급할 꺼리가 없고, 앨범 속의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어떤 모습인지 구경해보세요~~ ^^ 앨범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플라스틱 뚜껑 있는 상태! 왼쪽이 플라스틱 뚜껑입니다. .. 2011. 8. 5.
Gate Flowers (게이트 플라워즈)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FM / 후퇴 Gate Flowers (게이트 플라워즈), 우리나라에도 이런 음악을 하는 그룹이 있었나 다소 의외였습니다. 이번에 KBS2에서 진행되고 있는 밴드 서바이벌 (요즘 이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 이젠 다소 식상하기까지 하지만요) "Top 밴드" (토요일 밤 10시 10분부터 방송됨)에 출연한 밴드라고 합니다. Top 밴드의 소개를 보았더니만, 대한민국 모든 아마추어 밴드를 위한 국내 최초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고 하는군요. 총 24팀이 출전하여 경연을 벌이고 있답니다. 밴드 이름을 보았더니만, 제가 아는 밴드가 하나도 없더군요. ㅎㅎ S1, 업댓브라운, 엑시즈, 톡식, POE, 아이씨사이다, WMA, 제이파워, 브로큰 발렌타인, 라떼라떼, 2STAY, 진수성창, 시크, 게이트 플라워즈, 라이밴드.. 2011. 8. 3.
빙수를 이틀 연속... (팥빙수 + 딸기빙수) 어쩌다보니, 팥빙수를 이틀 연속 저녁에 먹게 되었습니다. ㅋㅋ 내 배는 어쩔거야.. -.- 암튼, 타남매랑 같이 베xx라xx에 가서 하루는 오리지날 팥빙수를, 다음날은 딸기 빙수를 먹었습니다. 매장안에 에어콘을 시원하다못해 서늘하게 잘 틀어주는데다가 빙수를 먹으니, 그 차가움은 말도 못했습니다. 타돌군은 먹다가 잠시 몸을 데우겠다가 밖에 나갔다 오기도 했구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딸기 빙수보다는 팥빙수가 더 좋더군요. 달달한 맛이 나는 팥을 좋아해서요~ ㅎㅎ 타남매는 저랑 취향이 조금 다릅니다. 타돌군은 블라스트(딸기)를 즐겨 먹구요, 타순양은 레인보우 샤베트 아이스크림만 먹습니다. 예전엔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더니, 좋아하는 맛이 바뀐 듯 합니다. 한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빙수를 맘껏 먹어야 하는데.. 2011. 7. 31.
김지연 - 찬바람이 불면 장마가 끝났는데, 폭우가 쏟아져 물난리가 났네요. 부디 큰 피해 없길 바랍니다. 아직 한여름 무더위도 채 다가오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찬바람 부는 가을이 그리워집니다. 가을이면 종종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중 하나, 김지연씨의 '찬바람이 불면'입니다. 사실상 이 노래 하나만을 히트시키고 대중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져버린 분이시죠. 김지연씨는 1988년도 MBC 대학가요제에서 본선 진출자로 '쉿 나의 창문을 두드리지마'라는 노래로 데뷔를 한 셈입니다. 당시, 대상은 신해철씨가 멤버였던 무한궤도의 '그대에게'였습니다.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김지연씨의 이름이 음반에 올려진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뒤, 당시 최재성씨, 최수종씨, 최수지씨, 이미연씨가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던 청춘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2011. 7. 27.
[나는 가수다] 박정현 - 나 가거든 / 조관우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 김범수 - 희나리 어제는 나가수 시간을 깜빡 놓쳐서 중반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TV를 막 트니깐 YB가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막 끝내고 있더라구요. 아.. 저게 몇번째지? 이러고 보는데, 다음 가수는 조관우씨~ 벌써 앞에 장혜진씨, 김조한씨, 옥주현씨가 노래를 끝낸 상태! 아궁~ 안타까와라. 이러면서 조관우씨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박미경씨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이라는 노래가 크게 돋보이는 스타일이 아니었건만, 멋지게 편곡하여 조관우씨의 장점을 잘 살린 듯 했습니다. 타조의 어머니께서 들으시면서 감탄을 연발하셨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어진 김범수씨의 무대, 지난번 중간 평가때 '희나리'를 보통 스타일로 불러주었는데, 이번에 하얀 가운을 입고 등장하여 뭔가 심상치않는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초반에는 무난하게 김범수씨만의 .. 2011. 7. 25.
Fergie - Big girls don't cry / Glamorous / London bridge / Fergalicious 힙합 그룹 Black Eyed Peas의 래퍼인 Fergie입니다. 정식 이름은 Stacy An Ferguson이라고 하는군요. 가수 뿐 아니라 패션 디자이너, 배우로도 활동을 하는 다재다능한 종합 예술인입니다. ㅎ Black Eyed Peas 그룹 활동도 열심히 하지만, 2006년 가을에 솔로 앨범 "The Dutchess"를 발표하여 빅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무려 5곡이 빌보드 Top10에 들어, 3곡이 빌보드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006년 8월 'London bridge' 1위 2007년 1월 'Fergalicious' 2위 2007년 3월 'Glamorous' 1위 2007년 9월 'Big girls don't cry' 1위 2007년 9월 'Clumsy' 5위 그리고, 2007 .. 2011. 7. 23.
해와 달~ 해와 달 사진을 한장씩 올려드립니다. 비록 해는 먹구름에 가려 1/5도 채 안보이지만 말이에요 ㅋㅋ 일출인지, 일몰인지 애매한 사진이네요. 쩌업~ 아마도, 일출이라면 해 주위가 좀 더 노란색이겠죠? 이건 일몰입니다. 먹구름만 없었어도 멋진 일몰과 석양이 되었을텐데요~ 나쁜 먹구름!~ 이번엔 달입니다. 요즘 해가 늦게 지고 (하지가 지난지 한달이 되었는데도 해지는 시각은 오후 7시 40분대더라구요), 달이 늦게 뜨는가 봅니다. 밤 9시가 훌쩍 넘었는데도 달이 지평선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된 얼굴을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부시시한 모습으로... 요즘 달을 보면, 트랜스포터머 3편이 생각나서 저 뒷편에 디셉티콘이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2011. 7. 20.
죽전 "닐리" (파스타와 피자) 기나긴, 정말 지겨웠던 장마가 끝난 다음날, 일요일~ ㅎ 타남매와 함께 오랜만에 파스타를 먹으러 갔습니다. 당초, 한식류로 외식을 하려 했지만, 요즘 들어 타남매가 한식류 외식을 조금 마다하는 경향이 있어서, 타남매가 좋아하는 메뉴인 파스타로 정했습니다. 동네에 위치하여 타남매가 좋아하는 '닐리'로 갔습니다. 이른 시간이라(오후 12시 약간 넘은) 사람들도 많지 않아 타남매가 떠들면서 먹기에 적당! ㅋ 입구에 이런 메뉴판이 있는지 처음 봤네요. ㅎㅎ 진짜 메뉴판입니다. ㅎㅎ 타남매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2인용과 마르게리타 피자를 주문! 음식을 주문하고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동안... 타순양이 시킨 레모네이드를 먹고 있음. 타돌군은 뒤에서 방해공작! ㅋㅋ 레모네이드는 원래 타돌군이 좋아하는 음료인데, 타순양.. 2011. 7. 18.
럼블피쉬 - 사랑해요 사랑해요 / 비와 당신 / 한사람을 위한 마음 / 너 정말이니 럼블피쉬의 새로운 곡이 며칠전 등장했더군요. '사랑해요 사랑해요'라는 자신을 한없이 사랑했던 연인이 떠나고나서야 그의 소중함을 깨닫고 돌아와달라고 간절하게 바라는 내용이 담긴 애절 락 발라드곡입니다. 보칼인 최진이씨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잘 느껴집니다. 럼블피쉬는 경쾌하고 박력있는 노래로 주로 인기를 얻다가 2-3년전부터는 락발라드 곡이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04년 데뷔 앨범 "Swing Attack"에서 타이틀곡 '예감 좋은 날'의 히트를 시작으로, 2005년 2집 앨범 "Have A Nice Dream"에서 '으라차차'라는 신나는 곡을, 2007년 3집 앨범 "Open The Safe"에서는 비트가 느껴지는 'Smile again'을 히트시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히트곡들이 경쾌하고 .. 2011. 7. 17.
쟁반 해물 짬짜면 얼마전 중국집에 자장면 먹으러 갔다가 본 음식 "쟁반 해물 짬짜면"입니다. 보통 짬짜면이라고 하면 짬뽕과 자장면이 반반씩 그룻에 나눠 담겨있는 것을 말하는데, 지금 소개해드리는 짬짜면은 기존의 관행을 깨고 짬뽕과 자장면을 그냥 한 그릇에 섞은 것입니다. 흐~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한 그릇에 담겨 나오더군요. 자장면은 밑에 깔아놓고 위에 짬뽕을 얹었다고 보면 됩니다. 단, 짬뽕 국물 대신에, 여기선 약간 볶음 짬뽕 스타일로 국물은 많이 배제한 상태더군요. 맛이요? 제가 직접 먹어본 음식이 아니라 뭐라 말할 순 없지만, 그날 들었던 바로는, 처음엔 먹을만하다, 괜찮네~ 로 시작했다가, 조금 있다가 근데, 너무 맵다. 와~~ 이랬습니다. 보이는 것보다 더 매콤하게 짬뽕을 만든 것 같습니다. ㅋㅋ 어쨋든,.. 2011. 7.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