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전체보기2204 (평창) 허브나라 평창에 왔으니, 허브나라에는 들러봐야지요. ㅋㅋ 이곳은 지금까지 한 5-6번 온 듯 하네요. 타남매는 세번째? 타남매도 이곳에 온 것을 기억하긴 하더라구요. 안쪽에 가서 아이스크림 먹었다는 사실로... ㅎㅎ 강릉 경포해변에서 가을 바다를 보고 돌아와, 점심을 먹고 오후 한시를 약간 넘겨 도착을 했습니다. 이곳도 사람들로 가득차서 주차장이 만차였습니다. 한참 위로 올라갈뻔 했지만, 타남매 덕분에 가까운 주차장에 차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ㅎ 허브나라 입구에 있는 웰컴 안내판입니다. 연휴답게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허브나라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사실, 처음에 두세개 정도만 이름을 기억하고 구경하다가, 중간 이후에는 이름에도 관심이 없어지고 조금 산만해져서 구경을 하게 된다죠 ㅋㅋ 허브중 우.. 2011. 10. 10. (강릉) 동해바다 : 경포해변 개천절 3일 연휴때 평창 휘닉스파크를 간 김에, 동해 가을 바다를 한번 보러 갔습니다. 평창에서 강릉까지 고속도로로는 1시간이 채 안걸리더군요. 강릉에 도착해서 경포 해수욕장까지는 조금 더 가야했지만요. ㅎㅎ 가을 바다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도 생각보다는 많았습니다. 경포 해변의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 가을 바다는 파란 하늘과 옥색의 바다 색깔이 잘 어울려 바라보는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았다는~~~ ^^ 바다에 풍덩 뛰어들고 싶은 생각도 마구 들 정도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맘은 그렇지만, 현실은... ㅋㅋ 모래 사장에 온 타남매, 그냥 있으면 타남매가 아니죠. 여지없이 모래 놀이를 합니다. 파도가 오가는 해변가에는 가까이 오지도 않은채, 그냥 이곳에서 모래 놀이만 합니다. .. 2011. 10. 10. (평창) 휘닉스파크 지난 개천절 3일 연휴, 타조네 가족은 평창에 있는 휘닉스파크에 다녀왔습니다. 2년전에도 갔었던 곳이라 사실 뭔가 새로운 볼거리는 없지만, 여러번 봐도 괜찮은 곳이길래 또 다시 갔더라는... 2년전에는 추석 연휴에 간거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엔 3일 연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붐볐습니다. 주차장에도 차량이 가득~~~ 스키시즌인 겨울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많은 사람을 본 것이 정말 오랜만.. ㅋㅋ 도착한 날 밤에 찍은 휘닉스파크 모습입니다. 삼각대도 없고, 그냥 한번 찍어보았더라는~ 둘째날, 아침 먹고 나와 타남매랑 같이 산책을 하였습니다. 타순양은 과자를 입에 물고 있네요. ㅋㅋ 가을 단풍이 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가을 하늘이라 하늘의 구름도 좋았고, 바라보는 자연의 모습이 다~ 좋았.. 2011. 10. 8. 웅산 - 6집 앨범 "Tomorrow" : Tomorrow / Am I blue 재즈 보칼리스트 웅산의 신보 6집 앨범 "Tomorrow"가 이번주 발매되었습니다. 발매되기 이전에 온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하는 것을 보고 주문을 걸어놓았었는데, 어제 도착을 했습니다. 2003년 데뷔 앨범 "Love Letters"를 발표했으니, 이제 벌써 9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물론, 재즈계에서의 활동은 그보다 더 오래 되었지만, 음반 발매 활동으로만 본 것입니다. ^^ 저도 2003년 이전에 이름만 조금 들어오다가 데뷔 앨범을 통해서 노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에는 블루스 느낌으로 가득한 2집 앨범 "The Blues"를 발매하였고, 2007년에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추정되는 그녀의 최대 히트작인 'Yesterday'가 수록된 동명 타이틀 앨범 "Yesterday",.. 2011. 10. 7. 델리 스파이스 - Open Your Eyes (7집) : 슬픔이여 안녕 / My side 델리 스파이스의 7집이 예약 판매 된다는 사실을 지난주 뒤늦게 알았습니다. 9월 29일 발매라고 하며, 넘버링이 매겨진 한정반과 일반반이 발매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가격은 동일합니다. 잉?? 제가 주로 애용하는 K문고에서는 한정반이 품절이고, 다른 사이트에서는 아직 남아 있더군요. 그래서, 이왕이면~ 하고 한정반으로 주문했습니다. 1997년에 1집 앨범 "Deli Spice"를 발표한 이후 이번이 7집 앨범입니다. 데뷔 앨범 발표하고 14년인데, 아직 7집 앨범이네요. ㅎㅎ 전, 이들의 음악을 처음부터 알지는 못했고, 2003년 영화 "클래식"에서 이들의 음악인 '고백'이 사용되어 그로 인해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 "클래식"을 좋아했던 탓도 있지만, 이들의 '고백'이 너무나 맘에 들어서 초기 앨범까지.. 2011. 10. 5.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두번째~ 지난주 일요일 다녀온 에버랜드 사진의 두번째 포스팅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ㅋ 이번 개천절 연휴때 다녀온 휘닉스파크 사진을 올리기전에 이 사진을 먼저 올려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ㅎㅎ 아래는.. 음.. 아마도 피터팬이라는 놀이기구를 탈때인가봅니다. 타돌군은 혼자서 타고, 저와 타순양이 같이 탔는데,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타순양~ 알아서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포즈를 취합니다. ㅎ 아.. 맞는 듯 합니다. 이 놀이기구가 피터팬입니다. 2인용 배를 타고 그냥 아래 위로 움직이며 뱅뱅 돕니다. 그리 무섭지도 않고, 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 정도라죠. ㅋ 피터팬 출발하기 전 타돌군입니다. 타돌군은 동작할때도 뒤돌아볼테니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군요. 그게 바로 이 사진입니다. ㅋ 이제 이런 놀이기구는 타돌군에게.. 2011. 10. 4. 2년만에 휘닉스파크 갑니다~ 10/3은 개천절, 3일 연휴를 맞이하여 휘닉스파크를 갑니다. 2년전 추석 연휴때 타남매랑 갔었는데, 그래도 가깝고 놀만한 곳이 휘닉스파크더군요. ㅋㅋ 2년전에 갔던 여행지(대관령양떼목장, 이효석문학관, 허브나라 등)를 거의 그대로 갈 것 같지만, 나가서 돌아다니는게 중요하지 않겠어요? ㅎㅎ 그럼 돌아와서 뵙겠습니당~~ 아래 사진은 2년전 찍었던 양떼목장입니다~ 2011. 10. 1.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지난 일요일..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행여나, 아침부터 관람객들이 몰릴까봐 부랴 부랴 개장 시간인 9시가 되기 10분전에 도착을 했네요. 생각보다는 아침부터 붐비지 않아, 오랜만에 정문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ㅎㅎ 할로윈 축제인 것도 모르고 갔는데, 그래도 호박들이 나열되어 있어 즐겁더군요. ㅋㅋ 정문 들어가자마자 위치한 큰 호박 앞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할로윈 관련 악세사리 파는 것에 관심을 보이는 타돌군과 타순양! 결국 뭔가 하나씩 구입했다죠. -.- 이 나무는 참 유용한 듯 합니다. 축제가 바뀔때마다 장식만 바꾸면 되니깐요. ㅋㅋ 나무 앞에서도 한컷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나무 앞에서 Phoon 사진 포즈를 취했습니다. ㅋㅋ 오랜만이라 첨에는 타순양이 포즈를 잘 못잡더라구요. 두번째는 나름 .. 2011. 9. 30. Claude Bolling & Jean-Pierre Rampal - Irlandaise / Sentimentale 요즘 회사일이 조금 정신이 없다보니 포스팅도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 더군다나, 음악 포스팅은 드문 드문.. ㅎㅎ 오랜만에 음악 포스팅 하나 간략히 올립니다. 우리나라에도 내한공연을 오셨던 재즈 피아니스트 Claude Boliing과 플루티스트로 명성을 드높였던 Jean-Pierre Rampal의 멋진 협연인 'Irlandaise'입니다. 이 곡은 두분이 함께 발표한 75년 앨범 "Suite For Flute And Jazz Piano"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TV나 라디오 등의 방송 음악으로도 많이 쓰여 귀에 많이 익숙한 곡일텐데, CF에도 사용되었었고, 예전에 김미숙씨가 진행하던 FM 프로에서 시그널 뮤직으로도 사용된 적이 있습니다. Claude Boliing은 이제 여든이 넘으셨는데, 그동안 여.. 2011. 9. 26. [분당 정자동] 루나리치(Lunarich) 화덕피자, 파스타 며칠전 회사 팀원들이랑 분당으로 피자/파스타를 먹으러 간 곳입니다. 어디가 좋을지 검색하다가 블로그에서 나름 좋은 평을 얻은 곳중에서 하나를 골랐습니다. 분당 정자역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루나리치(Lunarich)"라는 피자/파스타 집입니다. 전철역과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고,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지하주차장 1층에서 2층으로, 2층에서 3층으로 내려가는 코너가 너무 좋아, 한번에 돌지 못하고 왔다 갔다를 좀 해야한다는.. -.- 건물 1층에 위치해있어 찾기도 수월했습니다. 테이블은 6개 정도 있어 그리 크지 않은 곳입니다. 주방 안쪽에 화덕이 보이긴 하더군요. ㅋㅋ 다른 집들과 마찬가지로 화덕 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의 메뉴가 있었습니다. 2인, 3인 세트.. 2011. 9. 23.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2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