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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nto California - Tornero / Monica / Dolce amore mio (Il Giardino Dei Semplici - M`innamorai) 이태리 깐소네 한곡입니다. ^^ 70년대에 인기를 모았던 이태리 그룹 I Santo California의 히트곡 'Tornero' 입니다. 이 노래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오랫동안 우리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이 노래에 대해 알려진 사실이 그다지 많지 않은 듯 합니다. 이태리어 구글 번역기를 동원해서 취합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들에 대해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ㅋ Pietro Barbella (키보드/보칼), Gianni Galizia (기타), Massimo Caso (기타), Donato Farina (드럼), Domenico Ajello (베이스)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0년대 중후반 이태리에서 인기를 끌었던 클래시컬 멜로디를 이용하여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7.. 2011. 3. 15.
마이클 케냐 사진전, 청와대, 경복궁까지 타남매가~ 삼청동을 간 김에, 지난번 스윙 멤버들과 보려고 했다가 시간상 무산되었던, 마이클 케냐 사진전을 보러 갔습니다. 청와대 근처라 곳곳에 경찰들이 배치되어 있어, 삼엄한(?) 경계를 뚫고 사진전이 열리는 공근혜갤러리로 고고씽! ㅋㅋ '철학자의 나무'라는 주제로 열린 사진전입니다. 눈, 안개, 구름, 산, 바다 등이 배경이 된 나무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있더군요. 일반적으론 볼 수 없는 모습이라 그런지, 타남매도 제법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공근혜 갤러리를 나와 바로 앞에 있는 경찰분께 청와대가 저쪽이냐고 물었더니만, 저쪽으로 걸어가면 청와대를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오호~~ 제법 걸어서 힘들다고 징징대려는 타남매에게 청와대를 볼 수 있다고 꼬셔서 데리고 갔습니다. ㅋㅋ 이야! 타.. 2011. 3. 14.
삼청동에 간 타남매 (떡갈비 눈나무집두~) 봄날이라고 느낄 수 있었던 지난 일요일 (어제군요 ㅋㅋ) 타남매는 생애 두번째로 삼청동을 방문했습니다. 첫번째는 둘다 몇년전이라 기억속에 전혀~ 없다고 하네요. 오전 11시 20분쯤 경복궁 주차장에 도착, 삼청동 거리쪽으로 산책 겸 걸어갔습니다. 이때만 해도 바람이 좀 불어 쌀쌀하더군요. 경복궁 근처라 그런지 외국인 관광객도 많았구요. 경복궁은 조선시대 왕이 살던 곳이고, 뒤쪽으로는 지금 대통령이 사는 청와대가 있다~고 말해주었더니, 청와대를 보여달라고 하네요. 걸어가다가 저 멀리 청와대가 보일 줄 알았는데, 경복궁 담이 워낙 높고 건물도 높아서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도로 안내판에서 청와대를 보여주고, 저쪽으로 가면 있다~ 라고... ㅋㅋ 삼청동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른, 떡갈비와 김치말이.. 2011. 3. 14.
다비치 - 한사람 (from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 이제 종영을 10여회 정도 남겨놓고 있다는 SBS 주말 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새로운 노래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동안 박지헌씨의 '별보다 달보다'를 필두로, 임정희씨의 '사랑은 못해요' 등 총 7곡이 발표되었지만, 다른 드라마 OST와 비교하면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번엔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강민경씨가 이해리씨와 함께 몇달만에 가수로 컴백하여 엄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한사람'을 불렀습니다. 다비치는 작년(2010년) 10월 신승훈씨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에 '두번 헤어지는 일'로 참여한 이후 강민경씨의 드라마 출연으로 가수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있었는데, 비록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를 위해서이지만, 오랜만에 노래를 발표하며 가수로 돌아왔습니다. '한사람'은 그동안 자.. 2011. 3. 13.
오랜 이웃으로부터 받은 뒤늦은 생일 선물 (화장품) 생일이 지난지 한달이 넘었지만, 뒤늦게 생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8년 가까이 되는 오랜 블로그 이웃으로부터 받은 것이랍니다. 젊을때만 해도 얼굴에 뭔가 바르는게 싫어서 스킨이나 로션을 전혀 안하고 다녔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얼굴이 푸석해지는게 보이더군요. 얼마전부터 면도하고 나서 바르는 스킨을 하나 구입하여 바르고 있는데, 마침, 피부에 신경을 써야겠다~ 라고 생각한 차에, 스킨과 로션을 받게 되어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남자들이 또 이런 걸 혼자 사고 하는게 쉽지 않거든요. 고르기도 어렵고 해서 그냥 차일피일 미루기도 하구요. 암튼, 노화되어 가는 피부를 가꿔야 할때가 되었습니다. 요거~ 열심히 바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ㅅㄹ! 고마워~~ ^_____^ 2011. 3. 12.
Katrina And The Waves - Love shines a light / Walking on sunshine (Katrina Leskanich) 1985년에 인기를 얻었던 Katrina And The Waves의 'Walking on sunshine'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을 것입니다. 퉁퉁~퉁퉁~ 경쾌한 리듬으로 시작되며 TV 등의 방송에서도 여러번 사용되었던 노래입니다. 이 그룹은 리드 보칼과 기타를 맡았던 Katrina Leskanich를 주축으로 Alex Cooper, Vince de la Cruz, Kimberley Rew 등 총 4명이 81년에 영국에서 결성한 그룹으로, 처음 두장의 앨범은 캐나다에서만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1985년에 발표한 앨범 "Katrina And The Waves"에서 'Walking on sunshine'이 Top10 히트(빌보드 9위)를 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 성공을 거둡니다. 이 앨범.. 2011. 3. 12.
[목동 오목교역] 카페 F-story (커피/와플) 지난 토요일, 결혼식을 마치고 스윙 멤버들끼리 근처 목동에서 차한잔으로 수다를 나누었습니다. 목동 현대백화점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있더군요. 1층은 인테리어를 하는 곳이고, 2층을 카페로 만들어놓은 곳인 듯 합니다. F-Story라는 곳인데,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으나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아 분위기 있어 보였습니다. 저는 요즘 즐겨 먹는 아포가토를 시키고, 와플과 크림 식빵(이름을 까먹었습니다 ㅋㅋ)을 시켰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일단 빵맛은 상당히 괜찮더군요. ㅎㅎ 요즘은 어느 동네를 가더라도 좋은 카페 하나씩은 있는가 봅니다. 근처에 아파트와 상가가 많은 관계로 주차할 곳을 못찾아 한바퀴 돌았지만, 골목 건너편 건물 유료주차장이 개방되어 있더군요. 주차비를 낼 생각으로 들어갔지만, 주차 관리하시는 .. 2011. 3. 11.
영화 "월드 인베이젼(World Invasion: Battle LA)" (2011년) 얼마전부터 예고편으로 보아왔던 영화 "월드 인베이젼"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 제목과 포스터로 보면,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한 것이라고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고편에서는 뭔가 기대하는 것만큼 보여주지를 않았습니다. 누군가는, 예고편이 전부인 것보다는 낫지 않느냐~ 라면서 차라리 예고편에서 별로 안보여주는게 낫다라고도 하더군요. 암튼, 영화 제목과 포스터만을 믿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실 분들을 위해, 영화 내용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보면서 느낀, 그리고 보고 난후의 느낌을 말하자면... 이 영화는 외계인 침공을 다룬 "인디펜던스 데이"와 비슷하려고 했지만, 화려한 그래픽으로 수놓은 SF 영화라기 보다는 도심에서의 시가전을 다룬 "블랙 호크 다운"이 차라리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1. 3. 11.
(공연 소개) 2011 황덕호와 함께하는 한국재즈 전람회 (이영경 트리오/김수열-최선배 퀸텟/이지영 트리오) 오랜 세월 재즈에 대한 열정과 해박한 지식으로 음악팬들의 친절한 재즈 안내자역할을 해왔던 평론가 황덕호, 그가 오는 봄, 한국 재즈의 최정상급 뮤지션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문화일보홀에서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지는 ‘황덕호와 함께하는 한국재즈 전람회’ 를 개최하기 위해서다. 일단 라인업은 자타공인 한국 재즈를 이끌어가는 현 동력, 장본인들이며 현재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황덕호의 해설과 함께 듣는 국내 정상급 재즈뮤지션들의 단독 콘서트는 재즈를 듣는 즐거움은 더욱 크게, 자유로운 상상과 곡 해석은 더욱 넓고 자유롭게 열어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2011. 3. 10.
Alan Parsons Project - Sirius / Eye in the sky 오디오 엔지니어 겸 프로듀서인 Alan Parsons와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인 Eric Woolfson이 이끌었던 프로그레시브 성향의 락 그룹 Alan Parsons Project의 노래중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Eye in the sky'를 들려드립니다. 이 노래는 82년에 발매된 이들의 6번째 스튜디오 앨범 "Eye In The Sky"에 수록되어 있으며, 첫번째 트랙인 연주곡 'Sirius'와 접속곡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82년 당시 빌보드 싱글 차트 3위까지 올라 이들의 차트상 최대 히트곡으로 기록되고 있네요. 이들의 명성에 비해서 의외로 빌보드 차트 기록은 별로입니다. 'Eye in the sky'가 유일한 빌보드 Top10 히트곡이며, 많이 알려진 'Time'과 'Don't answer.. 201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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