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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간담회 "T-타임" 후기 우선, 저희들을 위해 "T-타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staff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_______^ =================================================================================== 어쩌다가 티스토리 간담회인 "T-타임" 간담회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회사에 출근했다가 서울까지 늦을까봐 조금 일찍 나선 것이, 너무 일찍 도착해버렸습니다. ㅎㅎ 다음 사옥이 어디인지 몰라서 조금 헤매긴 했지만, 마침 건물 바깥에 티스토리 후드티를 입은 분이 연기를 태우느라 나와 계셔서, 많이 헤매지 않고 찾았습니다. 그분께 감사를... ㅎㅎ 마침 다른 한분(zoom님)도 찾고 계시길래, 같이 올라가려 했더니 화장실 다녀온다고 엘리베이터를.. 2010. 3. 28.
M4 - 널 위한 멜로디 1-2주전 주말... 가요프로에서 이들 4명이 노래 부르는 것을 들었습니다. 허걱! 배기성, 김원준, 유리상자(솔직히 이세준씨 이름이 턱!하고 떠오르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또 한사람.. (그리고 제가 최재훈씨는 얼굴을 잘 몰라서.. ^^;).... 이렇게 4명이 노래를 같이 부르다니, 이건 또 뭔 일이지? 아, 이 사람들이 M4 였구나~ 얼마전 M4라는 그룹이 새로 노래를 발표한 것은 알았지만, 그룹 이름을 보고, 웬지 4명의 남자 아이돌이 또 새로 나온 것 같아서, 음악을 듣지도 않고 그냥 넘어가버렸답니다. ㅋㅋㅋ 그런데, M4가 이들이었다니~ 4명씩이나 뭉쳐서... 와우!! 김원준씨, 이세준씨, 배기성씨, 최재훈씨... 한때 나름 명성과 인기를 얻었던 (일부는 아직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 2010. 3. 24.
부활 - 사랑이란 건 작년(2009년) 부활 결성 25주년을 맞아 발매했던 25주년 기념 EP 앨범 "Retrospect"에 이어, 올해(2010년) Part2 앨범이 오늘(3/22) 발매된다고 합니다. 당초 하나의 앨범으로 발매하려 했지만, 너무 늦어져 팬들을 기다리게 할까봐 나눠서 발매하게 되었다네요. 이왕이면 part1과 합쳐서 한장짜리로 만들어주시지.. ^^; EP 앨범 2장의 가격을 지불하는 아까움보다도, 노래를 듣기 위해 CD를 계속 바꿔 끼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랍니다. mp3로 음악 듣는 팬들은 큰 문제 없겠지만, 저처럼 CD를 구매하는 이는 좀 많이 번거롭다죠. ㅎㅎ 암튼, 앨범은 오늘 (몇시인지는 모르겠지만) 발매 예정이지만, 타이틀곡인 '사랑이란 건'은 며칠전에 공개되었습니다. 팀의 막내라는 정동하씨의.. 2010. 3. 22.
(청담동) 테이스팅룸 (Tasting room) - 이태리 음식점 청담동에 위치한 이태리 음식점(파스타, 플랫 브레드 등을 파는)입니다. '청담 안'이라고 개그맨 윤정수씨가 운영한다는 제법 유명한 퓨전 음식점 건너편입니다. ㅋ 실내가 큰 편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2인용 탁자가 생각보다 조금 작은 편이라, 첨엔 당황했지만~ ㅎㅎ 옆에 사이드 테이블이 있어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보너스로 시금치 잔뜩 넣은 플랫 브레드를 줘서, 기분은 만땅이었습니다. ^^ 파스타는 따악~ 4가지 종류만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파는 평범한 건 없었습니다. 평범한 것만 알고 있던 저에겐 음식 주문이 어려웠지만, '어쩌고 저쩌고 프랑스산 돼지 삼겹살'이라는 파스타가 독특하여 먹어보았습니다. 조금 크림 소스가 부족하긴 했지만, 그리 어색하지 않았고 괜찮았습니다. 색다른 메뉴가 .. 2010. 3. 20.
2010년 티스토리에 바라는 점~ 티스토리에서 블로거들을 초청하여 티타임을 가진다고 합니다. 무슨 티를 줄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그건 그거고, 올해 티스토리에 바라는 점을 쓰라고 하길래, 짬내서 간단히 적어봅니다. 저의 경우 가장 간절한 바라는 점은, 음원 제공입니다. ^^ 작년 한해는 영화에 치중하느라 음악에 대해 조금 소홀했었지만, 아무래도 음악 블로거들에게 필요한 건 음원과 앨범 커버 제공 등인 듯 합니다. 물론, 주요 포탈에서 제공하는 음원이 대중적인 것들이 많아서, 전문적인 분야까지는 어렵더라도, 그래도 필요합니다. 티스토리가 다음 계열이라 초기에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음원을 사용해서 포스팅하고자 하였지만, 다음 블로그는 음악 포스팅하기에 그닥 적절하지 않은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것이 "ㅆ"사였습니다. 이곳.. 2010. 3. 18.
3월 중순인데, 눈도 제법 내리고 날도 춥고.. 3월 초순까지는 예전에도 눈이 왔던 기억이 있지만, 3월 중순까지 눈이 오는건 기억이 가물하네요. 근데, 2001년에는 3월말에 서울에 눈이 1.4cm가 왔었다고 하는군요. 그러고 보면 흔치는 않지만, 그래도 익숙하진 않아요. 더군다나 대설주의보, 대설특보라니... 이런 기상 이변이나 천재지변 소식을 들을때면, 언제나 재난 영화들이 떠오르곤 하지요. 어제 점심때도 팀사람들과 점심을 먹으며, 영화 "2012" 얘기가 나왔었답니다. ㅋ 전 갑자기 영화 "투모로우 (Tomorrow)"가 생각나는군요. 이러다가 지구가 얼어붙는게 아닌지... 누군가 점점 북극이 내려오고 적도가 아래쪽으로 이동하는게 아니냐고도 하더군요. ^^; 2월말, 3월초면 개구리, 뱀 등 겨우내 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고, 봄꽃이 피어야 .. 2010. 3. 18.
Asia - Heat of the moment / Only time will tell 창단 멤버 Geoff Downes, John Wetton, Steve Howe, Carl Palmer가 프로그레시브 락 그룹 Yes, King Crimson, EL&P 등에서 활동하던 쟁쟁한 뮤지션들이어서 슈퍼그룹이라는 닉네임도 붙으며 81년 결성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던 그룹 Asia의 82년도 데뷔 앨범 "Asia"에서의 히트곡 2곡입니다. 이 앨범에서는 'Heat of the moment'가 빌보드 싱글 차트 4위까지, 'Only time will tell'이 빌보드 싱글 차트 17위까지 올랐었죠. 이듬해인 83년에 두번째 앨범 "Alpha"에서는 'Don't cry'가 10위, 'The smile has left your eyes'가 34위까지 오르며 두 앨범이 연달아 좋은 반응을 얻었었습니다. 하.. 2010. 3. 17.
(공연) 바비킴 콘서트 My Soul 후기 (고래의 꿈/You're my everything/사랑..그놈) 독특한 목소리로 쏘울 음악을 들려주는 바비킴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바비킴을 안 것은 그의 1집이 아니라 2집이었습니다. 처음엔 좀 어색한 그의 목소리였지만, 들을수록 묘하게 빠져들더라는.. ㅎㅎ 그의 노래를 좋아하긴 하지만, 특유의 바비킴 목소리 때문에 노래방에서 부르는 건 도저히 안되더군요. 나이가 어느새 30대 중반(75년생이라고 하네요)을 넘어섰지만, 깔끔한 외모(콧수염이 있긴 하지만서도.. ㅋㅋ)로 동안을 잘 유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양재역 근처에 있는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그의 콘서트~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콘서트장을 찾았습니다. 저보다도 훨씬 들어보이는 분들이 제법 계시더군요. ^^; 강약을 조절해가며 공연 순서에 많은 신경을 쓴 듯 보이며, 동영상을 적절히 활.. 2010. 3. 14.
에픽하이 - Run / 바보 / Wordkill 2003년 1집 "Map Of The Human Soul"을 발매한 이후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을 받으며 활동한 에픽하이가 스페셜 앨범 "Epilogue"를 발표하였습니다. 타블로, 미쓰라진, DJ투컷 3명의 멤버중 DJ투컷이 현재 군 복무중이라 그가 돌아올때까지 7집이라고 부르지 않을거라나요? ^^ 타이틀 곡인 'Run' 뿐만 아니라 '바보'와 'Wordkill'도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2008년에 발표한 5집 앨범 "Pieces, Part One" 이후 발표한 음악들이 그리 맘에 드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번 앨범의 곡들은 좀 괜찮게 들리긴 합니다. ^^; 5집 앨범의 'One'과 '우산'처럼 화악~ 끌리는 것은 아니지만, 무난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세곡의 노래 중에서는 '.. 2010. 3. 12.
다소 정신 없음? ㅎㅎ 3월부로 회사내에서 사업부를 바꾸다보니, 다소 정신은 좀 없습니다. ㅋ 십수년간 다니던 곳을 떠나, 다른 사업부에서 적응하느라, 나름 애를 먹고 있습니다. 출근 시간이 다소 느슨했던 이전 사업부에 비해, 현 사업부는 정해져있는 편이라, 지각에 대한 두려움이 좀 있어 일찍 잠자리에 들고 있습니다. 1년전만 해도, 원래 정해진 출근 시간이 있었는데, 1년동안 너무 느슨해졌던 모양입니다. ㅎㅎ 그러다보니, 평일에 블로그 업뎃도 조금 더딜 전망이... 근데, 나 지금 모하고 있지? 눈도 와서 낼 일찍 가야 하는데~ ㅎㅎ 후딱 후딱~ 정신을 차리고, 다시 정상 모드로 복귀하겠습니다! 아~ 영화는 언제 보나? ㅋㅋㅋ 201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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