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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boy - Working for the weekend / Heaven in your eyes 80년에 캐나다 캘거리에서 결성된 락 그룹 Loverboy 입니다. 리드 보칼 Mike Reno를 필두로, Paul Dean, Doug Johnson, Scott Smith, Matt Frenette로 이루어진 5인조입니다. 81년에 데뷔 앨범 "Loverboy"에서 'Turn me loose'라는 묵직~한 곡을 빌보드 Top40에 올려놓으며 미국 시장 데뷔를 했습니다. 이듬해 81년 후속 앨범 "Get Lucky"를 발표하며 4백만장 정도의 판매고를 올립니다. 83년 앨범 "Keep It Up", 85년 앨범 "Lovin' Every Minute Of It"도 연달아 2백만장씩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이어갔지요. 이들의 노래는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얻은 곡이 많은데, 의외로 미국 시장에서의 빌보드 차트.. 2010. 5. 8.
Jack Johnson - You and your heart / Better together 하와이의 서핑 선수 출신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Jack Johnson이 새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6월에 발매 예정인 5집 앨범 "To The Sea"에 수록될 첫번째 싱글 'You and your heart'입니다. 4월초에 발표되어 빌보드 Hot100 차트 20위까지 올랐다가 100위권 밖으로 벗어난 상태입니다. (벌써? ^^;) 그래도 아직 Rock Songs 차트에서는 16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ㅎ 그의 노래로서는 Hot100 차트 최고의 순위라고 합니다. 앨범 자체는 인기가 많았지만, 싱글 차트 순위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다죠. ^^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Better together', 'Never know' 등도 차트에 거의 오르지 못했답니다. 2001년에 데뷔 앨범 " Brush.. 2010. 5. 6.
어린이 뮤지컬 캣츠 (전쟁 기념관) 5월 2일 일요일... 아이들과 약속한 날들이라 아침부터 정신없었습니다. 전날 토요일, 업무차 이전 부서 사람을 만나서 업무를 얘기하느라 밤 12시 넘어서 집에 들어와, 블로깅 조금 하다가 늦게 잠들었었답니다. 하지만, 에버랜드를 가야 하기에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아침을 후딱 먹고, 양치질 하고 세수하고... 에버랜드로 고고~씽했습니다. (에버랜드는 별도 포스팅으로~ ㅎㅎ) 오전 11시 40분에 일주일전 보려 했다가 못본 뮤지컬 "어린이 캣츠"를 보러~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가까스로 시간에 맞춰 도착하여 대기중! 웬만한 어린이 뮤지컬은 다 재미있게 보았지만, 이번 뮤지컬은 무척 힘들게 보았습니다. 전날의 피로 + 오전 에버랜드행 피로가 겹쳐서 뮤지컬 공연하는 내내, 머리를 숙.. 2010. 5. 4.
서둔동 탄천길.. 우연히 들리게 된 서둔동 탄천길... 서호 호수에서 아래쪽으로 흘러내려가는 탄천을 정비하여 산책로로 바꾸어 놓았더군요. 튤립도 이쁘게 심어놓아 잘 꾸며놓았구요... 이런 구름을 새털구름이라고 하나요? 양털 구름이라고 하나요? 모양을 보면, 양털하고 더 가까와 보입니다. ^^ 구름이 좀 더 잘나온 사진이 필요하군요. 으음~~ 이상 급조 포스팅이었습니다. ㅎㅎ 2010. 5. 3.
"Jazz meets Seoul" 곽윤찬 트리오 공연 약 한달전쯤 소개해드렸던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씨의 재즈 트리오 공연을 우여곡절끝에 다녀왔습니다. 4월의 마지막날, LG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했으며, 공연 만족도는 최고였습니다. ^^ 곽윤찬씨는 원래 좋아하던 뮤지션이었고, 게스트로 출연한 분들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답니다. 피아노에 곽윤찬씨, 베이스에 허진호씨, 드럼에 필윤씨가 메인 트리오 멤버였고, 드문 드문 퍼커션이 들어갈때 조재범씨가 연주를 하였습니다. (아~ 허진호씨와 필윤씨의 연주 모습은 정말 연주에 빠져든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스스로 심취하여 연주하시던... ^^) 트리오가 3곡 연주를 하고 나서 (여기까진 곡목을 자세히 소개해주셔서 좋더군요. ㅋ 미국에서 재즈 뮤지션들이 18번으로 연주한다던 'Stella by starlight', 'In the.. 2010. 5. 2.
서영은 - 이 거지같은 말 (featuring 정엽) '바보 사랑'을 발표한지 한달이 채 지나지 않아, 서영은씨가 새로운 디지탈 싱글을 발표하였습니다. 전 '바보 사랑'이 상당히 맘에 들었는데, 생각보다는 인기가 덜했던 것일까요? ^^;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씨와 함께 듀엣으로 부른 '이 거지같은 말'을 발표하여 초반에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네요. 4월 30일 새벽 1시 현재, 다음 뮤직의 종합 인기차트에서 1위를, C사의 실시간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와우~) 노래 제목이 조금 과격한 면은 있지만, 서영은씨가 직접 쓴 노래 가사를 보면 어느 정도 과격함이 이해가 됩니다. ^^; 정엽씨의 감성있는 목소리와 서영은씨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만나 나름 멋진 조화를 이뤄주고 있습니다. 노래 분위기는 기존의 서영은씨 스타일이라기보다는 오히.. 2010. 4. 30.
며칠전 구입한 CD 두장.. (Bobby Kim, King Of Convenience) 며칠전 구입했던 CD가 어제 배달되었습니다. 바비킴(Bobby Kim)의 3집 앨범 "Heart & Soul"과 기타치는 곰님 덕분에 알게된 King Of Convenience의 "Riot On An Empty Street" 입니다. 어제 들어보고 포스팅하려고 했었는데, 오자마자 그냥 쓰러져버려서 비닐도 못 뜯어봤네요. ㅋㅋ 오늘 출퇴근하면서 한번씩 들어보고 감상문 올리겠습니다~ ㅎㅎ King Of Convenience - Misread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4월말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기상관측 이래 최저라고 하는데, 대체 왜 이런지... 급기야 코감기에 걸리고 말았네요. 후울쩍~ 감기조심하세요~~~ 2010. 4. 29.
Ozzy Osbourne - Crazy train / Goodbye to romance 오지 오스본.. 메탈계에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사람이죠. 한창때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를 빼고는 말할 수 없는 하드락 그룹 Black Sabbath와 그의 솔로 시절을 조금 나눠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Black Sabbath 시절) 48년생이니깐 음.. 환갑이 약간 넘으신 60대 초반이군요. 영국 출신으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10대 후반에는 교도소에서 복역하기도 하구요. ^^; 동네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어 활동을 하다가 어느 극장에서 상영되던 공포 영화인 "Black Sabbath"를 보곤 그룹 이름을 그렇게 바꾸었다고 합니다. 여러 클럽을 전전하며 공연을 하던 그들은 70년 드디어 첫 앨범인 "Black Sabbath"를 발표하게 됩니다. 이 앨범 발매 이후 팬이 조금.. 2010. 4. 28.
바비 킴 - 남자답게 / 오! 나의 인생 (3집 앨범 "Heart & Soul" 중) 얼마전까지 전국 공연을 하던 바비킴 (Bobby Kim)... 3집 앨범 "Heart & Soul"이 출시되었습니다. 나름 공연에 대한 호불호가 좀 갈린 듯 하긴 하지만, 전 재미있게 봤었고, 여전히 바바킴의 노래를 좋아하기에 우선 앨범부터 질러놓고 (온라인 공개는 벌써 되었지만, CD 구매는 4월 26일부터라고 되어 있더군요) 음악을 소개드립니다. 예전부터 맘에 안드는게 음반 따로 구매하고, 온라인 음악 따로 구매하고, mp3 따로 구매하고.. -.- (한 곡에 대해 대체 몇가지 형태를 구매해야 하는건지 쩌업~) 차라리 패키지로 묶어서 다 사용가능한 걸 할인해서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mp3는 아직 CD를 입수하기 전이라 먼저 듣고 다니려구요. ^^;) 타이틀 곡으로는 '남자답게'가 올라와 있더군.. 2010. 4. 25.
유발이의 소풍 - 봄이 왔네 / 그녀의 일기장을 훔쳐봐주세요 '유발이의 소풍'이라는 밴드입니다. 예전에 홍대 벨로주 카페 공연 관련 포스팅때 소개되었던 밴드입니다. 키보드와 보칼을 맡은 강유현씨가 '유발이'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이끌고 있다죠. 여기를 누르시면 '유발이의 소풍' 멤버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앨범이 나온다 나온다~ 하더니만, 지난 주말경 이들의 첫 앨범이 CD로 발매되었습니다. 앨범 자켓은 대략.. 좀 촌스럽습니다. ㅋㅋ 순수와 자연, 그리고 동심의 이미지를 표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앨범 커버인데, 솔직히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 수록곡은 거의(몽땅?) 유발이님께서 작사, 작곡하였더군요. 대단~~ 그리고, 이미 예전부터 많이 연주되어 알려진 곡들이라 아주 익숙했습니다. ㅎㅎ 예전에 벨로주 카페에서 라이.. 201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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