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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가 닮은 연예인~ 두장의 사진으로 찾아보았더니만, 나이는 비슷하게들 맞추는 듯~ 나름 나이가 덜 들어보이는 사진을 올렸는데도.. ㅋㅋ 근데, 하나는 유재석씨, 다른 하나는 조영남씨~ 거기에 조영남씨는 98%~ 허걱!!! 안경이 까만 뿔테라서 이렇게 나왔나? ㅋㅋ 그래서, 안경 쓰지 않은 사진으로 다시 시도!! 나이는 오히려 실제보다 더 많이 나왔고, 98% 닮은 연예인으로 백도빈씨가... 근데, 난 이분 모르는데, 누구시지? ㅎㅎ 그러나, 다음으로 쇼킹한 것이 89% 인순이누님! 쿠쿠쿵!!~~ 안경을 쓰는게 나은지, 쓰지 않는게 나은건지 헷갈림돠~ 인순이 누님만 아니었어도 안경 쓰지 않는 쪽이 좀 더 나아보였는데.. -,- 출근해야 하는 월요일 아침이 몇시간 남지 않은 것이 아쉬워, 자러 가기전 한번 해보았음! 2010. 10. 18.
주말 야간 라이딩 금요일 회식하느라 술을 새벽 2시까지 먹고 (-.-) 토요일 아침 9시쯤 일어나 멍~한 상태로 회사에 출근! 점심으로 나온 미역국으로 해장을 하고, 겨우 정신 차리고 분위기 살벌한 회의 참석하여 시간 보내고~ 미루고 미루었던 카오디오 손보러 단골 카오디오집에 들리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동네 새로 생겼다는 삼겹살 집에 저녁 먹으러 타남매랑 고고~ (결국 한가지 못한 것이 손세차! 세차 한지 하두 오래되어서 차에 때가 꼬질꼬질~ ㅋ) 이번주는 야간 라이딩을 한번 밖에 못했기에, 나갈까 말까~ 고민.. 금요일 먹은 술때문에 과연 체력이 될지도 의문~ 하지만, 한시간만 타고 오면 되지~ 머! 이러면서 밤 10시 10분에 출발!~ 매번 분당 탄천길을 주욱~ 따라 갔다가 돌아왔지만, 너무 탄천만 따라 가니 보는 재.. 2010. 10. 17.
SG워너비 - 겨울 나무 / 라라라 SG워너비의 새로운 디지탈 싱글이 며칠전 발표되었습니다. 아직 가을이긴 하지만, 곧 다가올 겨울을 생각한 듯 노래 제목도 '겨울 나무'입니다.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 것으로 가사도 애절하고 멜로디도 슬픔과 아픔이 느껴집니다. 그리움만 남은 겨울아 가라 시리도록 아픈 겨울아 가라 2004년초에 데뷔 앨범을 발표한 이래 이들이 활동한지도 어느새 만 6년이 지났네요. 이전 포스팅에서 제가 쓴 적이 있지만, 소울음소리 때문에 초창기 이들을 무척 싫어했었습니다. 3집에 수록된 '내 사람 Partner for life'를 좋아하게 되면서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룹 이름인 SG워너비의 의미를 알게 된 것도 그뒤로 조금 더 지나서였습니다. ㅋㅋ 사실, 그룹 이름을 알고 나서는 조금 어이가 없긴 했.. 2010. 10. 15.
포천 명성산 억새풀(억새밭) 이번 주말은 대략적으로 쉴틈이 없었습니다. 토요일은 출근해서 오후 늦게까지 일하다가 부랴 부랴 르네상스 내한공연을 보러 달려갔고, 일요일은 아침부터 서둘러 명성산 억새풀을 보기 위해 출발해서, 오후 6시경에야 집에 도착했고, 바로 회사로 이동하여 일하고 자정이 넘어서 들어왔네요. 흐~ 월요일도 자정까지 일하는 일정이 있어 피곤해서 그냥 자도 될 것을, 뭐하느라 이 시간까지 컴앞에 앉아 이걸 쓰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오늘은 간단히 쓰려고 합니다. ㅋㅋ 다음주 주말이죠, 10/15(금)~10/17(일)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와 거기서 올라가는 명성산의 억새꽃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명성산의 중턱(보다는 조금 높은)에 6만평 규모의 억새밭이 있어 이맘때쯤이면 햇살을 받아 멋진 광경을 보여줍니다. 축제가.. 2010. 10. 11.
르네상스(Renaissance) 내한 공연 후기 얼마전 소개해드렸던 프로그레시브락 그룹 르네상스의 내한 공연을 갔다왔습니다. 회사 일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못갈지도 몰랐지만, 오래전 끊은 표인지라 취소하기도 애매하여 어찌 되겠지~ 하고 그냥 있었답니다. 하지만, 결국 조금 늦게 출발하였고, 또 불꽃 축제의 영향으로 서울 시내 전역이 꽈악 막히는 바람에, 공연 시간 20분 늦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부랴 부랴 올라가서 표 찾고, 막간에 들어가기 위해 대기를 하였습니다. 저 말고도 늦게 오신 분들이 몇팀 되더라구요. ㅎㅎ 6-7분여 기다린 끝에 드디어 공연장으로 입장! 무대위에 보이는 애니 해슬램(Annie Haslam)의 모습~ 와! 생각보다 키가 작은 편이었고, 체격도 보통이었습니다. 앞에 몇곡은 짤려서 못들었고, 저는 'Carpet of th.. 2010. 10. 10.
신정숙 -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김창완씨가 중심이 되어 결성했던 꾸러기들 출신으로 아주 약간 인기를 얻었던 신정숙씨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참고로 꾸러기들은 최성수, 윤설하, 임지훈, 현희, 신정숙, 허길자 등이 뭉쳐서 활동을 했다죠. 제법 쟁쟁한 이름들도 보입니다. ^^ 사실 그냥 꾸러기들이라고 하면 감이 잘 오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노래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를 들으시면 아!!! 이 노래~ 하실 겁니다. 꾸러기들 이전부터 가수 활동을 해오다가 86년에 첫 독집 앨범이라 추정되는 앨범을 발표하고는 87년에 꾸러기들 시절에도 불렀던 '눈물로 핀 꽃'을 수록한 두번째 앨범을 발표하고, 이 앨범에서 '당신의 모든 것이 좋아'라는 다소 경쾌한 노래로 약간 인기를 얻었었지요. 그리고 90년에 세번째 앨범을 발표하고는 제법 .. 2010. 10. 9.
남양주 별내면 "하이디하우스" 지난 일요일, 타남매와 함께 남양주에 위치한 '하이디 하우스'라는 경치좋고 맛좋은 곳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그친다는 오전에도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다가 그래도 도착하니 살짝 비는 그치더군요. 떠날때 비가 또 쏟아졌지만요. ㅋㅋㅋ 네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이디 하우스'를 검색하면 남양주에 위치한 곳입니다. (홈피도 있음) 마지막 올라가는 길이 약간 외길이라, 오가는 차량이 비키는데 조금 걸리적거리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어려운 길은 아닙니다. 주차장도 괜찮은 편이구요~ 계단을 따라 나무사이로 조금만 올라가면 정원과 함께 멋진 건물이 나옵니다. 일단 올라가게 되면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정원을 구경하느라 정신없다는~ ^^ 나름 쏠쏠하게 볼 곳이 많아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사실, 밥 먹고 나와서 산.. 2010. 10. 6.
Rebecca Pidgeon - Spanish Harlem (Ben E. King 원곡) 레베카 피죤이라는 이름을 아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만, 그녀가 부른 'Spanish Harlem'을 멜로디는 들어보신 분들이 조금은 있을 듯 합니다. 이 노래는 그녀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사운드 때문에 오디오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옆 자켓 사진처럼 SACD로 나오기도 했구요. 전 아직 SACD 플레이어가 없어서. ^^;; Rebecca Pidgeon이나 레베카 피죤을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63년생으로 나오지만, 위키에서는 65년생으로 나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크게 대세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패쑤~ ㅎㅎ 그녀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양친은 모두 영국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6살때(70년) 스코틀랜드로 이주하여 성장했다네요. 그녀의 직업은.. 2010. 10. 4.
이적 - 그대랑 / 다행이다 이적의 솔로 4집 앨범 "사랑"이 며칠전 발표되었더군요. 앨범 발표 이전 '빨래'라는 제목만으로는 무슨 노래인지 상상이 잘 안갔던, 사랑을 잃고 뭘 해야 할지 몰라 빨래를 해야겠다는, 슬픈 노래를 먼저 발표했고, 이번 앨범에는 '그대랑'이라는 신나는 락 음악을 타이을틀 곡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1995년에 김진표씨랑 그룹 패닉을 결성하여 '달팽이'라는 멋진 발라드풍 노래로 인기를 모았고, 이후 카니발, 긱스 등으로 고루 활동을 하고 이적씨! 패닉도 95년 데뷔 앨범 내고 2005년에야 4집을 내었었죠. ^^ 1997년에 발표한 솔로 3집 "나무로 만든 노래"에 수록된 '다행이다'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뤄내기도 했었지요. 저도 이적의 노래 중에서는 '다행이다'를 가장 좋아하고 있답니.. 2010. 10. 4.
한국의 13대 미스테리 오늘 아침 회사 게시판에 올라온 글인데, 심하게 공감이 가는 게 몇개 있어 퍼왔습니다. 좀 지난 글이긴 하지만, 재미있네요. ^^ 전 8번, 11번이 무진장 공감!!! 한국의 13대 미스테리 1. 인류의 구멸을 초래하는 고스톱 막판쓸 - 과연 허용해야 할 것인가? 2. 중국집 군만두 써비스 - 얼마부터 시작인가? 3.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4.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할것인가 말것인가? 5. 셜록 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6.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과연 믿어야 하는가 7. 당신의 간과한 혈육 - 식당 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8. 솔로몬도.. 201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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