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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iden 내한공연 (2011년 3월 10일, 목, 20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노장 헤비메탈 밴드 아이언 메이든의 내한공연이 2011년 3월 10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11월 26일 티켓 오픈을 하였는데, 초반에는 스탠딩석이 제법 팔려나갔지만, 지금은 앞자리 번호도 종종 나와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예매했다가 무통장 입금을 하지 않아 취소된 표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더군요. 밴드의 이름값에 비해서는 비교적 착한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99,000원입니다~ ^^ 아래 공연 포스터의 글귀처럼,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이들의 공연입니다. 몇달뒤의 일이라 예매하기에도 쉽지 않지만, 이들의 음악을 즐겨들었던 팬들이라면, 꼬옥 기억해두시길 바래요. ^^ Iron Maiden - The number of the beast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Iron Maiden - Run to.. 2010. 11. 28.
The Black Eyed Peas - The time (dirty bit)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 will.i.am과 Fergie가 멤버로 있는 힙합 그룹 Black Eyed Peas의 6번째 정규 앨범 "The Beginning"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11월 26일, 우리나라에서는 11월 30일 발매) 전작 앨범 "The E.N.D." (The Energy Never Dies)가 워낙 엄청난 히트를 한지라 신보의 반응이 어떨지 걱정은 되긴 합니다만 (내가 왜 걱정을? ㅎㅎ) 전작에서는 총 5곡의 Top10 히트곡이 나왔었는데, 3곡이 빌보드 Hot100 차트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중 2곡은 나란히 1위에 올라 1년의 절반인 26주동안 1위를 차지하여 동일 뮤지션이 연속으로 1위를 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었지요. - Boom boom pow : 1위(12주) .. 2010. 11. 28.
브라운 아이드 소울 - You / With Chocolate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3집 앨범이 발표되자마자 첫날은 포탈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이 온통 이들의 노래로 뒤덮었었죠. 흐~ 이들의 영향력은 엄청난 것 같습니다. 지금(11/27, 오후 12시 50분)은 어떤지 살펴보니, 네이버에서는 여전히 1,2,3,4,6,8,9위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에서는 2위에만 '똑같다면'이 올라있고, 나머지 곡들은 아직 10위권 밖에 있습니다. 1시간 간격으로 순위가 변하기 때문에 실시간 순위는 계속 바뀐다는 걸 참고하시길! 며칠전 소개해드린 곡들 이외에도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곡들 마저 올려드립니다. 영준이 부른 'You'와 성훈이 부른 'With chocolate'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룹의 노래를 들을때, 멤버 하나 하나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답니다. ^^; 그.. 2010. 11. 27.
2010년 11월 26일, 보름달에서 반달로 가는~ 한밤에 집에 들어오다가 달을 보니, 큼지막하게 제법 커보였습니다. 그래서, 차안에 있던 카메라, 망원렌즈, 삼각대를 주워들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덜덜덜~ 떨면서 몇컷 찍었습니다. 달을 관측하기에는 보름달보다는 반달이나 초승달이 좋다고 하더군요. 보름달은 너무 밝아서 달 표면이 잘 안보인다나요? 아래 사진의 추석때 찍은 보름달과 한번 비교해서 보시죠~ (크롭한 사진들입니다) 2010. 11. 27.
Tim - 남자답지 못한 말 / Love song (featuring 린) 큰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가수 Tim이 오랜만에 정규 앨범 "New Beginnings"를 발표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앨범 공개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3집 앨범과 같은 날이어서 그들에게 온통 관심이 쏠린 바람에 조금 묻혀버린 느낌입니다. ^^; 오랜만에 등장한 Tim에 대해 먼저 간략히 알아보자면, 한글 이름은 황영민이지만, 영어 이름이 Timothy라서 약칭인 Tim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재미교포 2세로 미국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녔습니다. 학창시절에 성악과 악기 연주에도 능했다고 하는군요. 특히, 색소폰도 잘 부른다구요. 공부도 잘했다는 소문이~ (능력자네요. -,-) 2003년 '사랑합니다'라는 노래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정규 앨범으로는 2.. 2010. 11. 26.
브라운 아이드 소울 - 똑같다면 / He is real(나얼) / 담배가게 아가씨(정엽) / Blowin' my mind / Can't stop loving you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규 3집 앨범 음원이 11월 25일 0시를 기점으로 공개가 되었네요. 음원 유출 사건으로 공개 일정이 이틀 정도 늦춰졌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번 3집 앨범은 CD 뿐 아니라 한정판 LP로도 제작되어 판매된다고 합니다. 한정판 LP는 각 앨범마다 고유 번호가 주어지는데, 아직 정확한 발매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12월 초중순이 될 것이라고 하며, 한정판이니만큼 온라인 판매는 하지 않고 오프라인 한곳을 정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전 온라인으로만 음반 사는데... 암튼, 이번 3집 앨범은 그동안 먼저 발표했던 디지탈 싱글이 다수 포함되어 음반을 듣는데 상당히 익숙하다고 합니다. 'Blowin' my mind', '그대‘, ’Can't stop loving you', .. 2010. 11. 25.
베토벤, 바이올린 로망스 제2번 (Romance For Violin And Orchestra, No.2) 며칠전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에 이어 우리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가진 클래식을 더 소개해드립니다. 음악을 들으면 "아~" 하지만 제목은 잘 모르는 곡입니다. ^^ 좀 기다란 명칭으로는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제2번'이라고 하기도 하고, 줄여서는 '바이올린 로망스 제2번'이라고도 합니다. 영어로는 'Romance For Violin And Orchestra: Violin Romance No. 2 in F, Op. 50' 또는 'Violin Romance No.2'라고 한다죠. 쓰여진 연도에 대해서는 조금씩 다르게 말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1798년에 쓰였고, 1805년에 출판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제1번보다 2년정도 먼저 작곡되었지만, 출판이 늦어서 2번이 되었다고 하네요. 연주.. 2010. 11. 24.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 Time to say goodbye (원곡 Con Te Partiro) 얼마전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은 'Nella fantasia'의 주인공 Sarah Brightman과 Andrea Bocelli가 96년에 함께 불러서 큰 인기를 모았던 'Time to say goodbye'입니다. 당시 어떤 복싱 세계 챔피언이 자신의 은퇴경기에서 노래를 불러달라고 지인이었던 Sarah Brightman에게 요청을 하였답니다. 마침 그녀가 이태리 여행중 Andrea Bocelli가 부르는 이 곡을 듣고서 감명받아 함께 부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Andrea Bocelli의 원곡은 'Con Te Partiro'으로 영어로는 I''ll go with you 인데, 챔피언의 은퇴경기라서 노래 제목을 'Time to say goodbye'라고 바꾸었다구요...  다들 .. 2010. 11. 22.
허각 - 언제나 / 하늘을 달리다 "슈퍼스타K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요즘 한창 뜨고 있는 허각씨의 노래입니다. 이전 장재인씨 포스트에서도 말했듯이, 집에 케이블 TV가 나오지 않는 관계로 슈스케2를 본적이 한번도 없답니다. 그래서 장재인씨뿐 아니라 허각씨가 TV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도 한번도 못봤습니다. ^^; 엄청난 시청률을 자랑했다던 슈스케2의 우승자라니, 노래가 궁금해졌습니다. 벌써 미니 앨범도 나와 노래가 여러곡이 동시에 인기를 얻고 있더군요. 물론, 허각씨 뿐만 아니라 슈스케2 결승 진출자들의 곡들이 차트상 꽤 많이 보이긴 하더군요. 그중 개인적으론 박보람씨의 '세월이 가면'이 맘에 들더군요. 아직 고등학생인데도 후련하게 뻗어가는 가창력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암튼, 다시 돌아와~ ㅎㅎ 허각씨는 우승자답게 시원스런 가창력과 .. 2010. 11. 21.
Chris Montez - Let's dance / Time after time (Frank Sinatra 원곡 포함) 심야라이딩때 들었던 노래중 기억에 가장 남는 곡이 Chris Montez의 노래들입니다. ^^ 일반 사람들에게는 많이 생소한 이름을 가진 이 분은 43년생으로 60년대에 조금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분의 노래중 가장 큰 히트곡은 62년도에 빌보드 싱글 차트 4위까지 올랐던 'Let's dance'입니다. 83년에 빌보드 1위까지 올랐던 David Bowie의 'Let's dance'와는 완전 다른 노래랍니다. ^^ Chris Montez의 이 노래는 발바닥을 땅에다 비비고 싶을 정도로 경쾌한 락카빌리 스타일로 어디선가 많이 들어보았던 음악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 그는 'Let's dance'를 크게 히트시킨후, 'Call me', 'The more I see you', 'There will never b.. 201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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