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전체보기2204 Judas Priest 마지막 내한공연 안내 - 2012년 2월 4일(토)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Judas Priest! 한때 메탈/하드락 매니아였던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는, 그리고 공연 티켓을 예매한 것으로 압니다. 이들의 음악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도 락발라드인 'Before the dawn'만큼은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2008년에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와서 많은 팬들을 열광케하였던 그들이, 이번에는 마지막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젠 멤버들이 나이가 들어서 월드 투어를 진행하기엔 무리가 있어, 이번 Epitaph 공연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사실인지 확인 들어갔습니다. ㅎㅎ 월드 투어이니만큼 아시아 투어 일정이 잡혀있는데, 역시나.. 공연에서만큼은 일본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시아 투어의 첫번째는 우리나라이지만, 일본에서는 무려 6개 도시에서 투어가.. 2012. 1. 28. [죽전] 닐리 파스타 (Nilli) (파스타, 피자) 타남매가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 집입니다. 다른 곳에 있는 파스타 집도 여러 곳을 가봤지만, 타남매에겐 이곳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저도 가격적 측면에선 이곳이 제일 괜찮더라는~ ㅎㅎ 물론, 맛도 다른 곳에 비해 손색이 없습니다. (먹어본 메뉴가 아래 말한 것처럼 2개밖에는 없지만요 ^^;)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파스타가 2인분용이 별도로 있다는 것입니다. (1인분은 9,800원, 2인분은 15,500원) 물론, 1인분 두개를 시키는 것보다 양이 조금 적을 수는 있겠지만 타남매에게는 적절한 양입니다. ㅎ (1인분 두개를 시켜보지않아 사실 확인이 어렵습니다 ㅋㅋ) 이곳에서 타남매가 먹는 메뉴는 고정되어 있습니다. 까르보나라 파스타와 마르게리따 피자입니다. 예전엔 음료도 종종 먹었었는데, 요즘은 기특하게도 .. 2012. 1. 28. [판교] 락빈칼국수 설 연휴 첫날인 일요일.. 점심을 외식으로 떼웠습니다. ㅎ 명절 음식이 집에 준비되어 있긴 했지만, 어차피 설날 포함하여 그 다음날까지 지겹게 먹을 것이기 때문에, 설날 전날이라도 밖에서 먹고자 했습니다. 얼마전에 찾아놓은 판교에 위치한 칼국수집 "락빈칼국수"입니다. 닭, 멸치, 매생이 3종 세트로 칼국수 메뉴가 있구요, 만두는 만두피를 감자를 섞어 만든 감자만두가 있습니다. 낙생 고등학교에서 조금만 서판교쪽으로 들어가면 판교 도서관이 있는데, 그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락빈칼국수 간판입니다. 밖에는 메뉴도 간단히 소개해놓고, 소개하는 글도 붙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이렇게 보입니다. 칼국수집 치고는 상당히 산뜻합니다. ㅎㅎ 멸치 칼국수와 닭 칼국수에 들어가는 육수를 설명해놓았습니다. 나름 .. 2012. 1. 23. 댄싱퀸 (2012년) - 황정민/엄정화 설 연휴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영화 "댄싱퀸"입니다. 황정민씨와 엄정화씨가 부부로 나오며, 두사람이 주는 웃음과 감동이 좋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도 소재가 남다릅니다. 서울시장 후보 부인이 춤추는 성인돌 그룹의 멤버라는 조금은 황당한 소재입니다. ㅋ 저희 또래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영화 전반부에 주르륵~ 깔리고,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나지만, 코미디 영화이기에 용서가 됩니다.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찌보면 서민들 입장에서 바라본 시각때문에 기대와 후련함을 느끼고, 영화의 내용에 공감을 하며 빠져드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소개한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와는 다르게 "댄싱퀸"은 웃음뿐 아니라 감동을 제법 심어주고 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눈물이 순간 .. 2012. 1. 22. 네버엔딩 스토리 (2012년) - 엄태웅/정려원 "네버 엔딩 스토리"... 소재의 독특함에 이끌려 본 영화입니다. 우연히 한 의사로부터 나란히 3~6개월 시한부 인생 판정을 받은 이들이 만나서 서로 의지하게 되는.. 뭐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너무나 톡특한 여자주인공 때문에 끌렸습니다. ㅎㅎ 엄태웅씨가 역할을 맡은 남자 주인공은 동생 부부네에 얹혀 살면서 별다른 계획없이 부부가 운영하는 태권도장+발레학원(맞나??)에서 일을 도와주면서 지내는 중이고, (로또 복권으로 인생 한방을 노리는~) 정려원씨가 역할을 맡은 여자 주인공은 모든 일을 계획적으로 진행하며 계획된 삶을 살아온 금융기관의 대리입니다. 유리창에 포스트잇으로 언제 뭘 할 것인지를 빼곡히 적어놓고, 수시로 계획을 정리하는 모습이 남달랐지만, 죽음을 맞이하는 그녀의 모습 또한 남달랐.. 2012. 1. 21. 페이스메이커 (2012년) - 김명민/안성기/고아라 마라톤에 페이스메이커라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예고편에서 주인공이었던 김명민씨가 결국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해서 본 영화입니다. ^^ 마라톤이 42.195km이지만, 페이스메이커는 30km까지만 뛰고 그만둔다고 하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은 변신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김명민씨, 이번 영화에서도 나이에(이제 40대) 맞지 않게 마라토너로서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명민씨를 보면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이런 걸 느끼게 됩니다. 나이든 마라토너의 모습도 인상적이지만, 어눌한 말투도 멋집니다. ^^ 핸드볼의 '우생순(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스키점프의 '국가대표', 역도의 '킹콩을 들다' 와 같은 스포츠 영화로 마라톤에 대해 관심을 조금 더 불러일으킬.. 2012. 1. 21.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두번째 얼음동산에서 나와 얼음 썰매장으로 이동하니, 이렇게 얼음으로 만든 기둥들이 잔뜩 서 있습니다. ㅎ 어떻게 얼렸는지 잘 만들었더군요. 얼음 기둥 앞에서 타돌군 찰칵! 기둥 사이에 나무가 보이네요. 그렇다면 나무에 물을 부어서??? 그렇다고 저렇게 얼어버릴까요? 음... 여기가 얼음 썰매장입니다. 예전 저희 어렸을때는 저런 썰매가 나름 인기였었는데, 요즘은 타는 곳을 발견하기 쉽지 않죠. 그래서인가요? 아이들에게 무척 인기가 많은 듯 합니다. ㅎㅎ 오른쪽에 있는 비닐천막에서 썰매를 대여한다는~ 2천원 내고 썰매를 빌린 다음, 썰매 반납시에 천원을 다시 돌려줍니다. 얼음 동산과 달랐던 점은, 얼음 동산은 5천원 내고 입장권 하나 받으면 언제든지 들락날락이 가능했지만, 저 얼음 썰매는 중간에 밥을 먹으러 가려니.. 2012. 1. 19.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첫번째 지난 주말(일요일) 포천 백운계곡에서 열리고 있는 '동장군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겨울에 갈만한 곳을 찾다가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축제들이 열리기에, 그나마 가까운 곳을 골라서 포천으로 향했습니다. 생각보다 집에서 포천까지는 멀더군요. ㅎㅎ 1시간 30~40분이 걸렸습니다. 계곡 눈썰매장, 얼음 썰매장, 얼음동산, 팽이치기 등이 있고, 행사장에서 4km 정도 떨어진 곳에서는 은송어 얼음 낚시도 있다고 합니다. 가는 길에 잠시 들린 구리 휴게소입니다. 외곽 순환도로에 있어서인지 크지는 않고 편의점과 화장실만 있었습니다. ㅎ 그래도 편의점 옆에 간단한 분식과 커피를 하는 곳이 있었구요~ 짜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어 보이더군요. 동장군 축제를 모두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종합이용권은.. 2012. 1. 17. [라섹] 수술후 한달 지났습니다~ (수술후 여섯달 추가) 작년 12월 10일 라섹 수술을 하고 나서 이제 한달하고 4-5일이 지났네요. 오늘 오전에 수술후 정기검진을 받고 왔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진료를 시작하기에 5분전쯤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수술전 검사받으러 오신분들이 많으시고, 저처럼 수술후 정기검진 받으러 오신분들도 계시구요~ 수술 받으시는 분들은 층수가 달라서... ㅎㅎ 보호 렌즈 제거후 시력이 뚝~ 떨어졌는데, 사실 아직까지 회복이 안되고 있습니다. ㅋㅋ 멀리 보면 눈이 좀 나쁜 정도.. 모니터나 핸드폰 글자는 마구 겹쳐 보이는~ 그냥 생활하기에는 불편함이 없는데, 모니터 앞에서 업무를 해야 하니 많이 불편합니다. 오늘 드디어 시력을 측정하고 왔는데, 왼쪽이 0.6 오른쪽이 0.4라고 합니다. 글자가 적힌 측정판을 가리키면서.. 2012. 1. 14. 어린이 난타, 요리사편 (서울교육문화회관) 지난 일요일, 타남매의 겨울방학용으로 약 한달전에 예매해놓았던 어린이 난타 (요리사편)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난타 공연은 일반 대상이거나 어린이 대상이거나 한번도 본적이 없어 저도 나름대로 기대를 했습니다. ㅎㅎ 공연이 열리는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강당이 제법 넓은 편인데, 일요일 오전임에도 1층 가운데 좌석은 관객들도 가득찼습니다. 구경온 아이들의 연령대를 보니 주로 유치원 정도가 제일 많긴 하더군요. 그렇게 보니 타남매가 아이들중에서는 제법 나이가 많더라는~ ㅋㅋㅋ 무작정 두드리는 공연이 아니라 나름 스토리를 엮어서 보여주니, 아이들에게는 더 재미있게 다가갔던 것 같습니다. 시력이 정상이 아니라 잘 보이지 않으니, 저에게는 좀 지루한 느낌이... ㅋㅋ 건물 안에 위치한 주차장이 이미 만차 상태라, 바깥.. 2012. 1. 13.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2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