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전체 글2205 클래지콰이 - 정규 4집 Mucho Punk [레드컬러 2LP] 최초발매 클래지콰이의 세번째 LP가 발매됩니다. 지난번 1집 Instant pig에 이어, 6집 Blink가 발매되었고, 이번에는 4집 Mucho Punk가 LP로 최초 발매됩니다. 마장에서 발매하는거라 한정반은 아닌듯 하지만, yes24나 알라딘의 메이저몰에서는 일시품절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발매일인 7월 14일에는 다시 물량이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지난번 Blink는 이정도까지 아니었는데, 4집이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었나요? 그래도 예약 구매 시작한지 몇시간만에 메이저 온라인몰에서 품절이라니 놀랍긴 합니다. ========= 클래지콰이의 정규 4집 「Mucho Punk」가 발매된 지 13년 만에 마장뮤직앤픽처스㈜를 통해 LP로 최초 발매된다. 세련되고 감각 있는 사운드로 보사노바, 하우스, 재즈, 클.. 2022. 6. 27. 헌혈 나이 및 여러가지 조건 알아보기 (64번째 헌혈) 헌혈 64번째입니다 가능하면 2~3주에 한번씩 헌혈하려고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에 철분수치 미달 등으로 많이 하지 못했네요 헌혈은 전혈과 성분헌혈 두가지로 나뉘어지며 나이 제한도 조금 다릅니다 전혈 : 만16세 ~ 만69세 혈장성분 : 만17세 ~ 만69세 혈소판, 혈소판혈장 : 만17세 ~ 만59세 단, 65세 이상 헌혈은 60세부터 64세까지 헌혈한 경험이 있는 분들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성분헌혈은 전혈 만16세보다 한살 더 많은 만17세부터 가능하며, 전혈이나 혈장헌혈이 만69세까지 가능한데 비해 혈소판이 들어간 성분헌혈은 만59세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혈소판 헌혈은 제약조건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2009년 7월에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공문을 보내 임신 경험이 있는 여성분들에게는 혈소판 헌혈 대.. 2022. 6. 26. Irene Cara - Why me? / The dream (Hold on to your dream) (from "What A Feeling") Irene Cara (아이린 카라) 80년대 초중반 영화 "Flashdance"의 주제가인 'Flashdance... What feeling'를 빅히트시키며 전세계에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물론, 그보다 좀 더 이전인 80년에 역시 뮤지컬 영화 "Fame"의 사운드트랙인 'Fame'으로도 빌보드 Top10에 오르고,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하는 성공을 거두긴 했었지만요. 영화에도 직접 출연하여 주인공중 한명으로 출연하기도 했었답니다. 참고로, 영화 "Fame"의 감독 알란 파커는 비지스의 'Melody fair'가 사용되기도 한 영화 "작은 사랑의 멜로디"와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 "The Wall"을 바탕으로 한 음악 영화 "핑크 플로이드의 The Wall"을 감독하기도 한 유명하신 분.. 2022. 6. 25. Ornette Coleman - Round Trip (Blue note tone poet, 블루노트 톤포잇 시리즈 6LP) 프리재즈의 거장인 오넷 콜맨(Ornette Coleman)의 블루노트 음반 6장이 한데 묶여 박스반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그것도 블루노트 톤포잇 시리즈 (blue note tone poet series)로.. 총 5장의 리더작 음반과 1장의 사이드맨 음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장의 tone poet이라 가격도 제법 됩니다. 미국 아마존에서도 203불이나 합니다. 한국까지 배송비가 거의 50불이라, 253불이면 환율 계산시 33만원이 넘습니다. 국내에서 구하는게 좋으나 yes24와 알라딘은 일시품절입니다. 가격은 297,400원 하지만, 지금 (글 작성일 기준) 11마존 (11번가 아마존)에서 핫딜로 24만원입니다. 구하실분은 11마존 핫딜 놓지지 마시길. 24만원이라 미화 185~190불 사이라 관세 .. 2022. 6. 24. 심규선 미니앨범 "몸과 마음" LP 개봉기 심규선님의 미니앨범 "몸과 마음"의 LP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투명 클리어의 알판도 이쁘지만, 앨범 자체가 정말 정성이 가득담겨 제작된 것이 느껴집니다. 이런 퀄리티라면 이 정도 가격을 지불할만 합니다. 사전 예약받고 일시품절이었지만, 앨범이 풀리고나서 다시 온라인몰에 재고가 들어왔으니 구매하실 분은 yes24나 알라딘 등으로 가시길~ 투명한 아크릴판으로 된 게이트 폴드 형식입니다. 한쪽에는 사진과 가사 등이, 다른 한쪽에서 투명 알판이 들어있습니다. 알판의 양쪽 사이드 라벨입니다. 앨범 안쪽에 들어있는 사진들입니다. 규님이 쓴 앨범에 대한 설명입니다. 노래가사는 투명 아크릴에 쓰여있어 뭔가 종이를 대어야 제대로 보입니다. Ivory의 악보가 자그마한 책자로 들어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 사인반인가보.. 2022. 6. 23. Jeremy Spencer Band - Travellin' (앨범 Flee중)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까지 Fleetwood Mac에 몸담기도 했었던 기타리스트 Jeremy Spencer의 세번째 솔로 앨범 "Flee" (1979)중에서 'Travellin''이라는 곡입니다. 그의 유일한 히트곡으로써 한동안 찾아서 듣기에 꽤나 어려웠던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진 노래입니다. 멋진 슬라이드 기타 연주와 함께 아름다운 멜로디를 자랑하는 'Travellin''은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느낌은 조금 다르지만, 타이틀곡인 'Flee'도 Jeremy Spencer의 아름다운 기타 멜로디를 충분히 들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Fleetwood Mac의 초창기 음악이나 Jeremy Spencer의 블루스 기타를 좋아하던 팬들은 이 앨범에 대해 상당히 악평을 늘어놓고 있.. 2022. 6. 22. 강산에 - 1집 Vol.0 LP 재발매 (블랙/투명) 강산에 1집인 vol.0이 LP로 재발매됩니다. 블랙과 투명 클리어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데, 투명 색상은 알라딘에서 한정 제작한 음반입니다. 인당 2개까지 주문 가능하고, 생산 종료와 함께 프레스와 래커를 파기하여 향후 추가 생산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진짜 한정반이니 믿어달라는 듯 합니다) 알라딘 23주년 기념 한정 제작반 (투명 바이닐) ● Thorsten Scheffner의 아날로그 마스터링 & 래커 커팅 ● 버진 바이닐을 사용한 180g 중량반 ● 독일제조 오디오파일 프레싱 ● One Step Process ● Prism Sound의 디지털 마스터 리커버리 ● 오리지널 커버의 재현 ● 해설지 및 가사지 수록 ● 투명 클리어 / 한정 생산반 (알라딘 Exclusive Ver.) [ 한정 프레스 .. 2022. 6. 21. 방의경 - 내노래 모음 LP 재발매 (블랙/핑크) 방의경 1집은 1972년에 발매된 이후, 2011년에 레드 바이닐로 600장 넘버링 한정 발매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 모교인 이대에서 콘서트를 할때 1집과 2집이 합쳐진 300세트 한정 박스반을 발매했다고 합니다. cd 또한 2011년에 첫발매되었는데, LP는 재발매된 버젼도 물량 품귀로 비싼 몸값을 자랑했고, cd는 그나마 구하기 쉬운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LP 재발매된지 11년만에 다시 재발매가 됩니다. 블랙 색상과 핑크 색상 두가지 버젼으로 한정 발매되는가 봅니다. ================ 한국 최초의 여성 포크 싱어송라이터의 전설적 앨범. 1970년대의 포크 명곡 가 수록된 명반으로 오랜기간 회자되어 온 한국 최초 여성 싱어송라이터 방의경의 데뷔앨범. 중독성 깊은 창작곡들인 등.. 2022. 6. 21. 루시아 (심규선) - 데칼코마니 ( Décalcomanie) LP 들여다보기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루시아 (지금은 심규선)님의 초기 음반 2장중 "자기만의 방"을 어제 보여드렸고, 두번째로 "데칼코마니"를 보여드립니다. "데칼코마니"는 2012년에 발표된 루시아의 EP 앨범입니다. 전작인 "자기만의 방"과는 다르게 루시아 본인이 직접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고 합니다. 총 10곡이나 담겨있는데 EP 앨범이라 부르는것도 조금 어색하긴 합니다. 참고로 루시아의 정규 2집 앨범은 2014년에 발매된 " Light & Shade chapter.1" 입니다. 이 앨범에서는 'I CAN’T FLY', '그대의 고요', 'SAVIOR', '필로소피', '신이 그를 사랑해' 등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역시나 속지의 앞면에 싸인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나 손으로 직접한 싸인입니다. 앞의 5.. 2022. 6. 20. 루시아 (심규선) - 자기만의 방 LP 들여다보기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루시아 (지금은 심규선)님의 초기 음반 2장의 안쪽 세상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몇년전 과감히 개봉해서 안쪽을 구경하고야 만 ㅎㅎ 안쪽 상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사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2011년에 에피톤 프로젝트와 함께 작업했던 정규 1집 "자기만의 방" 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루시아의 이름을 알리게 된 '부디'가 들어있습니다. 전 이 앨범에서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와 '어떤 날도, 어떤 말도'를 무척 좋아합니다. 앨범 자켓 사진도 뭔가 예술적입니다. 물속에서 책을 보다니 생각 자체도 신선합니다 ^^ 근데 이 자켓 사진속 인물이 루시아 (심규선)님일까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ㅎ 속지 안쪽 어딘가 모델 이름이 나와있으려나요? 이따 집에 가서 살펴봐야겠.. 2022. 6. 19.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2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