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inese (Simplified) English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Spanish
반응형

전체 글2205

조용필 - 16집 17집 18집 19집 [140g 컬러 4LP 박스][넘버링 한정반] 가왕 조용필님의 후기작 4개의 음반이 LP로 발매됩니다. 히트곡 Bounce가 수록된 19집 Hello는 이전에 LP로 발매된 적 있었지만 16, 17, 18집은 LP로는 최초 발매라고 합니다. 개별 음반도 판매하지만 이 4개의 LP를 한데 모은 박스반도 넘버링 한정반으로 발매됩니다. 2천장 한정입니다 사전 예약 40여분이 지난 시점에 보니, 역시나 인기를 얻었던 19집 Hello가 먼저 일시품절로 떴습니다. 다른 앨범들도 인기가 있을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17집 Ambition을 스트리밍으로 듣고 있는데 노래들이 하나같이 다 좋습니다. 완숙한 조용필님의 느낌이 살아서 편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조용필 - [16~19집, 4LP 박스] 위대한 가수, 가왕(歌王)! 조용필의 후기 걸작들을 모은 박스 세트!! .. 2022. 7. 19.
허림 - 나뭇잎 / 대한팔경 한정반 LP (블랙반, 컬러반-오렌지) 작년 2021년에 인어이야기와 귀향이 담긴 음반이 LP로 재발매되었고, 지난달초 올해 2022년 11월 22일 발매 예정으로 허림의 데뷔작이 LP 재발매 예약 구매를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11월 30일 발매 예정으로 1978년 독집 앨범인 "나뭇잎 / 대한팔경"이 LP로 나옵니다. 음질이 괜찮은 블랙반과 보기에 좋은 오렌지 컬러반 두가지 색상으로 나오니 취향에 맞게 구매 가능합니다. 그간 구하기 어려웠던 허림의 LP들이 하나둘씩 나오니 좋습니다. 오아시스 명반 재발매 시리즈로 나오는 것인데 한정반이긴 하지만 순간 품절되는 음반은 아닙니다. 지난달 사전 예약 풀린 데뷔 음반도 아직 구매 가능한걸 보면 LP 시장이 젊은층에 진입은 했지만 그들이 좋아하는 최신 가수들에 관심이 집중된 듯 합니다. 상큼하고 생기.. 2022. 7. 19.
백예린 - 물고기 (Pisces) 싱글 CD 개봉기 (booklet과 마그넷 사진도) 7월 15일 발매되었던 백예린양의 싱글 CD인 "물고기"가 오늘 배송되어 왔습니다. 동그란 원통 모양의 CD 박스입니다. 싱글 앨범의 이름 또한 "물고기"인데 영어로 Pisces가 붙어 있습니다. 이 단어는 물고기 자리를 뜻합니다. 물고기 자리는 생일이 2월 19일에서 3월 20일 사이에 있는 사람들의 별자리입니다. 이 싱글 CD에는 총 3곡이 들어있는데, 첫번째 트랙인 '그게 나였네'와 세번째 트랙인 '막내'는 백예린양이 직접 작사/작곡 했고, 타이틀 곡인 두번째 트랙 '물고기'는 인디밴드 CHEEZE에서 활동하기도 했고, 지금은 백예린양과 같이 락밴드 The Volunteers에서 같이 활동하고 있는 베이스 주자이자 프로듀서인 고형석씨 (예명 구름)가 선사해준 곡이라고 합니다. 원통 CD의 옆모습은 .. 2022. 7. 19.
65번째 헌혈 (혈소판혈장) 지난 주말 헌혈을 하고왔습니다. 자주 가던 곳이 한마음혈액원에서 하는 헌혈카페 미금점으로 원래 토요일, 일요일 하던 곳인데 7월부터 변경되어 일요일, 월요일이 휴무라고 하네요. 왜 그런가 가서 보니 간호인력 부족 때문이라고 합니다. ㅠ.ㅠ 주말만 시간이 되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가서 헌혈했는데 이제 토요일만 가능하니 헌혈 시간 잡기가 조금 어려워지겠네요. 아니면 다른 지역의 일요일 문연 곳을 찾아가던지요 암튼 토요일 오후 조금 늦게 갔더니 대기 인원이 3~4분 계셨습니다. 근래 들어 가장 많은 대기 인원을 본듯요. 아마도 일요일 휴무이니 토요일에 다소 몰려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좀 늦었지만 다행히도 제가 선호하는 기기인 트리마가 비어있어 그걸로 다종 헌혈 (혈소판 혈장 성분 헌혈)을 했습니다. 보통 .. 2022. 7. 18.
Tommy Shaw - Girls with guns (그룹 Styx 기타리스트 출신) 1976년부터 1984년까지 그룹 Styx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Tommy Shaw의 솔로곡을 소개합니다. 십수년전만 해도 Tommy Shaw의 80년대 솔로앨범들이 상당한 고가에 팔렸었는데, 요즘은 아마존, 이베이 등에서 10~20달러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분은 이제 연세가 일흔이 얼마 남지 않으셨습니다. 1953년생이라 내년이면 만 70세가 되시네요. Tommy Shaw는 1975년 12월에 Styx에 합류했습니다. 1076년에 발매된 Styx의 6번째 스튜디오 앨범 "Crystal Ball"에서 처음으로 합류했으며, 그가 작곡한 타이틀곡인 'Crystal ball'이 앨범 제목으로 되었습니다. 그가 보컬을 맡았던 두곡이 싱글 발매되어습니다. 첫번째 싱글인 'Mademoiselle'는 빌보드.. 2022. 7. 18.
Say Sue Me (세이수미) - 1집 "We've sobered up" (2014) LP 위 앨범들은 위치대로 아래와 같습니다. We've Sobered Up, Where We Were Together The Last Thing Left, EP Big Summer Night 얼마전 알게된 Say Sue Me (세이수미)의 음악이 너무나 맘에 들어서, 몇장 구매했습니다. 이들은 국내보다도 해외에서 더 인기를 얻고 있는 락그룹으로, 앨범을 주문하는 사이트가 별도로 있습니다. https://music.saysue.me/merch 국내에서는 일부 온라인 몰에서 이번에 나온 최신 3집 앨범 블랙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세이수미는 부산 출신의 4인조 인디 록 밴드입니다. 2014년에 1집 앨범 "We've sobered up"으로 데뷔한 후, 2018년애 2집 "Where We Were Together.. 2022. 7. 16.
Tsuyoshi Yamamoto Trio – Autumn In Seattle (쯔요시 야마모토 트리오) Tsuyoshi Yamamoto Trio – Autumn In Seattle 부담없이 듣기 편한 재즈 피아노 트리오 연주 앨범입니다. Eddie Higgins Trio와는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재즈 피아노 연주 스타일입니다. Yamamoto는 어릴때 대부분 독학으로 피아노를 배웠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대학을 나왔고, 거기서 학생 자격으로 팝 가수 Micky Curtis의 반주자로서 전문적으로 연주했습니다. 1974년에 Yamamoto는 도쿄 재즈 클럽인 Misty에서 하우스 피아니스트가 되었고, 또한 그 해에 리더로 녹음 데뷔까지 했습니다. 1970년대 후반에 주요 국제 페스티벌에서 연주했으며, Dizzy Gillespie, Carmen McRae, Sam J.. 2022. 7. 15.
(발매취소)김종국 - 3집 This Is Me (LP 사전 예약)(제자리 걸음, 사랑스러워) 제작사 사정으로 발매 취소되었습니다. 얼마전 터보 1집, 2집 예약 구매에 이어 이번에는 2005년에 발매된 김종국 솔로 3집 앨범 "This is Me"가 LP로 발매됩니다. 올해 12월 29일 발매 예정으로 7월 20일 10시에 예약 구매 종료 예정이라고 합니다 터보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지만 막판에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터보가 해체되고 2001년 12월에 솔로 1집 앨범 "Renaissance"를 발매합니다. 터보 직후의 음반이라 댄스 음악이 많고 상당한 높이의 고음역대 노래들이 많다고 합니다. 전 소속사의 방해로 활동을 많이 못하여 아쉽긴 하지만 40만장의 판매를 보이며 '남자니깐', '행복하길' 등이 히트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2004년에 발매된 2집 앨범 "Evolution"에서 'Feeling.. 2022. 7. 14.
Pat Metheny 음반 모음 (주로 CD) Pat Metheny에 처음 빠진 것은 라디오 배캠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The first circle'을 들은 다음이었습니다. 음악이 너무 좋아서 감동 감동을 ㅎ 그뒤 라이센스 LP부터 모으기 시작했고 그 다음엔 CD를 수집했습니다. 한창 모으다가 Pat 형님의 음악적 취향이 너무 독특해져서 요샌 주춤한 ^^; 개인적으로 초기작인 ECM 음반들을 가장 좋아하고 그 다음엔 Geffen으로 이적하여 발매한 90년대 중반까지를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반은 'Are you goin' with me'가 들어있는 "Offramp"입니다.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외국에서 팬들에게 좋아하는 앨범 투표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외국에서도 "Offramp"가 1위인지 Top3 인지 높은 순위였던.. 2022. 7. 14.
Rose - A taste of Neptune (1977년, 캐나다) 캐나다 밴드로 70년대에 활동했었던 Rose의 'A taste of Neptune'을 소개합니다. 이 노래는 우리나라에서 80년대 초반 라디오에서 소개되어 제법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 7분이 넘는 대곡 스타일이며, 보컬의 애잔함이 느껴지는 락 발라드풍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에 따악~ 들어맞는 스타일입니다. 저도 당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 음악을 듣고 반했었습니다. 한창 유행하던 그때는 빽판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음악이었지요. 그때만해도 세운상가 청계천 구름다리위쪽에 빽판파는 곳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청계천 복원 사업으로 그 동네가 완전히 탈바꿈이 되었지요. Rose의 이 음반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97년도에 시완레코드사에서 CD로 발매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오래전 한소리레코드에서 반짝퉁 .. 2022. 7.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