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전체 글2206 영화 "페임(Fame)" (2009) Irene Cara를 세계적인 스타로 올려놓았던 80년도 영화 "Fame"의 리메이크 영화가 하두 선전을 해서 보고 왔습니다. 원작 영화에서 Irene Cara는 연기와 함께 영화 주제가인 'Fame', 삽입곡 'Out here on my own' 등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었지요. (83년도 영화 "Flashdance"의 주제가인 'Flashdance... What a feeling'으로 인기 절정에 올랐었지만요) 80년도 원작 영화의 노래만 들어왔었뿐, 막상 영화는 보지 않은 상태였기에, 이번 리메이크 영화에 대해 감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엔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음악 영화겠거니.. 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영화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노래와 춤이 흘러나오는데, 조금 정신이 없었습.. 2009. 10. 3. 추석 연휴... 추석 연휴 끝나고 이틀뒤에 출장을 가기 때문에, 하루 먼저 쉽니다. 10월 1일/2일/3일 에 타남매, 타남매 조부모와 함께 휘닉스 파크로 갑니다. 머리를 화악~ 식혀놓고 리프레쉬 하려고 했지만, 출장건 때문에 연휴 동안 열심히 업무와 관련된 뭔가를 연구해야 하네요. -.- 암튼,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남은 한해도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2009. 10. 1. 영화 "미래를 걷는 소녀" (2008) 과거로 돌아가거나 미래를 잠시 구경하고픈 생각은 누구나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타임머쉰도 등장하고 터미네이터같이 복잡한 구성도 나오게 되는 것 같구요.. 그리고, 시간의 흐름을 역행하는 상상을 하다보면, 과거의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미래에 살고 있는 사람과 통화를 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2000년도에 개봉한 한국 영화 "동감"이나 미국 영화 "프리퀀시"가 공교롭게도 같은해에 비슷한 소재를 가지고 등장하였었지요. 우리나라에서는 김하늘씨, 유지태씨가 주연한 "동감"이 먼저 개봉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실제 제작은 "프리퀀시"가 먼저였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그리고, "프리퀀시"의 제작 내용이 국내에 돌아다니다가 발빠른 제작사가 "동감"을 만들었다는 소문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 2009. 9. 28. Jay-Z - Empire state of mind / Run this town / Young forever : 2009년 10월 3일자 빌보드 차트 소개 2009년 10월 3일자 빌보드 Hot 100 차트, 여전히 The Black Eyed Peas의 'I gotta feeling'이 연 13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전 No.1 히트곡 'Boom boom pow'의 12주 1위 기록을 넘어서며, 25주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1위 행진도 다음주에는 조금 위태할 듯 합니다. 새 앨범 "The Blueprint 3"를 발표하며 이번주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한 힙합 뮤지션 Jay-Z의 노래들이 연달아 올라오고 있습니다. Rihanna, Kanye West와 함께 부른 'Run this town'은 지난주 4위에서 2위까지 치고 올라왔으며, Alicia Keys와 함께 한 'Empire state of mind'는 지.. 2009. 9. 27.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2009) 명성황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야설록씨가 그린 만화가 원작이 된 숨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원래 사극 드라마나 사극 영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예고편을 봤을때만 해도 시큰둥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수애'씨도 그리 호감을 가진 배우가 아니다보니 더더욱 영화를 볼 생각은.. 하지만, 시간에 맞는 영화를 고르다보니 어쩔 수 없이 보게 된 영화! 우선, 영화가 정통 사극 영화는 아닙니다. 고종때의 이야기를 그리다보니 약간 근대적으로 그려지기도 했고, 또한 칼싸움 장면에서는 그래픽이 동원되어 기교를 부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초반에 명성황후가 되기전 민자영이란 사가의 이름을 가졌을때 말하던 투가 사극에서 들어왔던 말투가 아니라, 상당히 현대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약간 어색하.. 2009. 9. 26.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009) 어제는 회사 부서원들과 함께 문화 생활을 하고 왔습니다.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어제부터 정식 공연을 시작한 "오페라의 유령"을 10명이 보고 왔네요. 이 뮤지컬은 워낙 유명하고 많이 공연을 한 듯 하여, 볼만한 사람은 다 봤겠구나.. 생각했는데, 어제 보니 관객이 꽉 차서 놀랐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걸 보러 오는구나.. 하구요. ^^ 하기야, 저같이 한번도 안본 사람도 새로 보러 오니까요. 유명한 뮤지컬이지만, 내용을 전혀 모른채로 봐서 더 재미있기도 하고, 일부분은 이해가 잘 안가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공연을 해서 가사를 잘 들으면 되지만, 뒷자리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목소리가 또렷하고 분명하게 들리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뮤지컬인줄 알았는데, 제목과 내용때문인지 거의 클.. 2009. 9. 24. 한강... 오랜만에 가본 한강... 어스름한 저녁 무렵의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시야가 맑은 날에는 낮에도, 저녁 무렵도, 한밤의 야경도 모두 좋은 듯 합니다. 삼각대를 가져가지 않아 야경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 남산 타워가 저쪽에서 보이다니, 정말 한강은 구불구불한가봅니다. 한강 고수부지는 여러번 와보았지만, 한강 유람선 타본 적은 한번도 없네요. 날이 추워지기전에 타남매 데리고 꼭 타봐야겠습니다. 2009. 9. 22. 영화 "9" (2009) 팀 버튼이 감독은 아니지만, 제작에 참여했다고 하면서 선전을 하던 애니메이션 영화! 영화 제목도 간단하게 Nine~ 영화 팜플렛에서 설명을 보지 않았다면, 제목이 뭘 말하는지도 몰랐을 듯 합니다. 의도하지는 않지만, 스포일러성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원래 팀 버튼 영화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사실 그가 감독한 영화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 영화도 비록 감독이 아니라 제작이지만, 영화를 볼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도중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 영화를 찾다보니, 이 영화 "9"밖에 대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봤답니다. ^^; 그렇게 선택하여 본 영화치고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독특한 영상에 내용이 암울하지만, 그래도 승리했다는 느낌도 주며.. 우선, 이 영화는 다양한 포스터가 네이버.. 2009. 9. 20. Lady Gaga - Paparazzi : 2009년 9월 26일자 빌보드 차트 소개 2009년 9월 26일자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도 변함없이 The Black Eyed Peas의 'I gotta feeling'이 연 12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전의 히트곡 'Boom boom pow'의 12주 1위 기록과 타이가 되었고, 이들은 24주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The Black Eyed Peas의 장기 집권 덕분에 1위에 못오르고 내려가는 노래들도 점점 늘어나는군요. 10위권 내에서는 Cobra Starship featuring Leighton Meester의 'Good girls go bad'가 새로 진입한 것을 제외하면 큰 변동은 없습니다. 1위 The Black Eyed Peas - I gotta feeling 2위 Jay Sean featurin.. 2009. 9. 19. 영화 "날아라 펭귄" (2009) 아는 분의 초대로 임순례 감독의 신작 영화 "날아라 펭귄"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이 영화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한 7번째 영화라고 합니다. VIP 시사회라는 타이틀을 달아서인지, 몇몇 유명한 분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자질 시비로 논란이 되긴 했지만, 어쨋든 현직 인권위원장님이 참석을 하셨구요, 가수 정태춘씨, 영화배우 권해효씨, 여균동 감독님, 가수 김씨, 윤도현씨 등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감독님이신 임순례 감독님과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중 문소리씨, 조진웅씨(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의 브루터스 리) 등이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였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니, 카메라를 못챙겨가서 안타깝더군요.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니 조악한 화질.. ^^; 500만 화소라는 픽셀수를 무색하게 만든 어둠과.. 2009. 9. 17. 이전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2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