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도란도란150 2008년 타스토리는.... 2008년 9월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다가 티스토리쪽으로 이주를 하였습니다. 2003년 5월부터 네이버가 페이퍼 서비스를 시작할때부터 만 5년 넘게 써오던 블로그를 옮기면서, 새로운 곳에서 적응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답니다. 네이버의 편한 환경에 이미 적응이 된 상태였고, 이웃 블로그라는 개념을 통해 맺어진 온라인 인맥이 있었기에... 하지만, 지난 4개월을 돌아다보면 어느 정도 정착을 한 것 같습니다. 이웃 개념이 없어서 정기적으로 찾아와주는 분들은 많지 않아도, (티스토리에서 새로 알게된 몇몇 분들과 이전 네이버 시절 이웃분들이 가끔씩 찾아와주시더군요. ^^) 포스팅을 한다는 자체에 더 큰 의미를 두고 밀고 나간답니다. 네이버에서는 음악 블로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지만, 음원을 올리지 .. 2008. 12. 18. 사콕스(Sakox) 벙어리 털장갑 핸드폰 줄이 새로 나왔네요... 타조가 좋아하는 사콕스의 신제품의 소문도 없이 출시되었더군요. 겨울을 맞이하여 예전 1차 벙어리 장갑 핸드폰줄이 버젼업되어 한층 더 깜찍하고 이쁜 체크 무늬로 돌아왔더군요. 6가지만 출시되어 약간 아쉽긴 하지만서두... ㅎㅎ 개인적으로는 타탄체크 오렌지가 가장 맘에 들구요, 아마도 타순양은 타탄체크 핫핑크를 좋아할 듯 합니다. ^^ 타돌군은.. 글쎄요. 저라면 타탄체크 그린을 권하겠지만, 타탄체크 오렌지나 레드를 고르지 않을까 하네요. 벙어리 장갑 핸드폰줄의 크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오른쪽 위의 사진을 보고 대충 짐작을 하시구요. 요즘 핸드폰이 워낙 작게 나와서 장갑이 다소 크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하지만, 추운 겨울날 넉넉한 장갑이 더 보기 좋지 않을런지... ㅋㅋ 그리고, 오른쪽 아래 사진처럼 크리스.. 2008. 12. 17. 아이들 학원비가 이렇게나 많은 줄은... 타돌군, 타순양이 다니는 사교육에(유치원 포함) 대해 이제서야 모두 정리가 되었다. 각 학원별 전화번호, 월 비용, 대금 지급일, 같이 다니는 친구들을 주루룩~ 정리했다. 그랬더니, 한달에 사교육으로 나가는 비용이 계산이 되었다. 초등학교 1학년이라 이것 저것 다니는 타돌군. 피아노(9.5만) 영어(25만) 검도(8만) 축구(3.5만/3개월에 10.5만) 월/수/금요일은 아침 8시 30분에 집에서 나가, 학원을 돌아다니다가 저녁 6시 40분에야 집으로 다시 들어온다. 세상에나...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데, 이렇게나 많은 학원을 다니는가 했더니, 얼마전 타돌군의 친구 엄마 말로는 이건 많은게 아니란다. 어떤 아이들은 이것보다 더 많이 배운다고... 음냐.. 그래도 너무 힘들어 보여서 타돌군이 싫어하면 한.. 2008. 12. 15. 크리스마스 트리~ 일요일 (벌써 자정이 넘었길래) 오전에 타돌군, 타순양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몇년전 사다놓았던 트리를 창고에서 꺼내었고, 며칠전 타돌군 친구 엄마 한분이 가져다준 장식용품도 추가해서 30분 가량 걸렸다. 사실 그동안 트리 장식은 타남매엄마가 주로 아이들과 함께 진행했던 것이라 막상 트리를 장식하려다보니 쉽지는 않았다. ^^; 아래쪽 위쪽, 나무 전체에 고루 고루 장식용품을 배치해야 하고, 전선도 잘 둘러야 하는데, 아이들은 자기가 걸고 싶은 곳에만 집중적으로 걸어 나무 돌리느라 나름 정신이 없었다는... ㅎㅎ 아까 낮에는 불을 켜도 큰 감흥이 없었는데, 밤에는 역시 모양새가 제법 멋있다. 대충 대충 꾸몄음에도 불빛이 장식과 어우러져 눈을 속인다는... 낮에는 아이들을 꼬셔서 마트에 크리스.. 2008. 12. 15. 아이들은 제자리로... 여러분들의 기도 속에 타남매 엄마를 하늘나라로 잘 보내고 왔습니다. 천주교 안성 공원 묘원에 햇볕이 잘 드는 납골당 방 한칸에 이 세상에서 마지막 남은 가루를 모셔두었습니다. 3일 저녁 세상을 떠나고 나서 5일 오후 4시경 납골당에 모시기까지 만 이틀이 걸리지 않았네요. 만 이틀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한줌의 재로 변해 있다니... 정말 세상사는 것이 허무하게 느껴졌습니다. 5일은 날씨가 갑자기 영하로 내려가 추워진 날이라 성당에서 기도드리러온 연령회 회원분들도 고생이 많으셨고, 삼오날인 7일 일요일에는 눈까지 내려 날씨가 너무 궂었습니다. 타남매 엄마를 좀 더 보고 오려고 했으나, 갑자기 눈이 더 내리는 바람에 산 꼭대기 위에 위치한 곳에서 경사가 급한 길을 차로 내려가는 일이 걱정되어, 너무 서둘러.. 2008. 12. 8. 아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3년여 투병을 하다가 어제 저녁에 타남매엄마가 세상을 떠났네요. 이곳에 저를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은 별로 없지만, 아내가 하늘 나라에서는 건강하길 기도해주세요.. 사진 폴더에 보면 타순양이랑 함께 운동회에 참석한 사진이 있습니다. 어제 밤에 눈물이 마른 줄 알았는데, 사진을 보고 있으니 다시 눈물이 흐르네요... 2008. 12. 4. 그냥... 드디어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왔네요. 올해는 이런 저런 세계적, 국가적, 회사적, 개인적 굵직한 사건들이 많아 모두들 바쁘고 정신없이 흘러간 듯 합니다. 남은 한달이라도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는.... 왼쪽 사진은 오늘 아침(12/1, 월) 자출하다가 경부고속도로 신갈 분기점을 바라보며 찍은 것입니다. 이젠 출근시간도 완전히 어두워서 깜깜한지 좀 되었네요. 오른쪽 사진은 지난 토요일(11/29, 토) 자출하다가 오전 10시경 찍은 사진~ 지난 주말에도 올린 사진이지만 비교해보시라고... ㅋㅋㅋ 이 사진은 어제 오후 늦게 수원버스터미날 옆에 있는 이마트 옥상에서 찍은 것입니다. 멀리 보이는 석양이 나름 괜찮았는데,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니 멋진 모습이 하나두 없네요. ㅋㅋㅋ 카메라폰 성능 좋은 걸로 하.. 2008. 12. 1. 雪上加霜 큰 위기가 온 듯... 집안에 안좋은 일이 동시에 생겼다. 잘 풀려야 할텐데... 개인적 일상을 드러내는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감! 앞으론 일반적인 얘기 위주로... 2008. 11. 27. 오후에 잠시 바닷가로.. 오늘(금) 오후 외부에서 그룹 워크샵(어제는 팀 워크샵, 울 회사는 팀 아래에 그룹이 있음 ㅋㅋ) 이 있습니다. 처음엔 안면도를 가기로 했지만, 어쩌다보니 안면도 위의 태안 남면(?)에 위치한 민박집으로 갑니다. 바닷가에서 1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라 위치는 괜찮은 편이구요. 점심먹고 출발하여 1박 일정으로 가는데, 전 개인 사정상 밤까지만 있다가 돌아옵니다. 오후에 잠시 서해 바다를 보고, 운좋으면 석양도 보려고 합니다. (오후에 구름이 좀 끼인다는 소리가 있네요. 이궁~) 어제까지는 영하의 기온에 세찬 바람이 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오늘부터 날씨가 풀려 제법 괜찮아 좋습니다. ㅎㅎ 자!!! 떠나자~~ 서해 바다로~~~ 2008. 11. 21. 하루종일 워크샵... 오늘은 하루종일 워크샵이네요. 나름 재미있기는 하지만, 가만히 앉아 듣는게 쉽지만은 않다는... ㅋㅋ 내년엔 경기가 더 어려워진다고 해서, 다들 경비도 줄이라고 하고, 비상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하고..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할것인지 아이디어도 내라고 하고... 앞으로 2-3년은 어려운 시기가 될 듯 하네요... 다들 힘내자구요!!! 아자~~~ 불경기에는 뭘 팔아야 돈이 남나요? ㅎㅎ 신문에서는 불경기라도 화장은 한다!!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담배, 술이 잘 팔린다!! 컵라면 등 면류도 좋다!! 이렇다는데......... 우리 회사가 담배, 술, 라면, 화장품을 파는게 아니라서.. ㅋㅋㅋ 개인 소비자도 어렵지만, 회사들도 돈을 엄청 줄일거라서... 내년도 판매의 어려움이 벌써부터 온몸으로 느.. 2008. 11. 20.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