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도착한 가요 LP들 (보수동 쿨러, 백아, 허밍어반스테레오, 윤명운, 세이수미)
추석 연휴 전날, 연휴 기간에 도착한 가요 LP 들입니다. 보수동 쿨러, 백아, 허밍어반스테레오, 윤명운 총 4장의 LP 세이수미, 보수동 쿨러 총 2장의 7인치 바이닐 ■ 보수동쿨러 (Bosudong Cooler) - 정규 1집 모래 → 2017년에 결성된 인디 밴드로 멤버 교체는 있었지만, 4인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정식 데뷔 앨범입니다. ■ 백아 - 우주선 (BABY PINK 투명 LP) → 올해 4월에 투명 바이닐로 발매되었고, 다시 BABY PINK 투명 바이닐로 재발매되었습니다. ■ HUS (허밍어반스테레오) - Gros Calin (불투명 피치컬러 LP+CD) → 일렉트로닉 하우스 뮤직을 하는 이지린의 원맨 밴드로 2가지 색상으로 발매되었습니다. 피치컬러와 화이트 컬러반입니다. ■ ..
2022. 9. 15.
[몽크투바흐] 클래식 감상회 후기 "거장 지휘자 명연주" (22년 9월 12일)
2022년 9월 12일 (월) 클래식 감상회 "거장 지휘자 명연주편" 추석 연휴 마지막날, 몽크투바흐 클래식 감상회에 다녀왔습니다. 9월초부터 정신없이 지냈던터라, 뭔가 힐링이 필요했는데, 마침 연휴 끝날에 좋은 음악을 듣게 되어 정신적 피로감이 완전히 해소되었습니다 ㅎㅎ 이날 클래식 감상회는 카라얀, 솔티 등과 같이 아주 유명한 분도 있지만, 조금 덜 알려진 거장 지휘자들 중심으로 연주를 들었습니다. 페터 마크, 블라디미르 폐도세예프, 요젭 크립스 같은 분은 몽크투바흐 감상회가 아니면 제가 접할 수 없는 분들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오페레타 "박쥐" 서곡, "눈보라"중 로망스, 브람스 교향곡 3번, 베토벤 교향곡 6번 등이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은 ..
2022.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