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전체 글2206 Rebecca Pidgeon - Spanish Harlem (Ben E. King 원곡) 레베카 피죤이라는 이름을 아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만, 그녀가 부른 'Spanish Harlem'을 멜로디는 들어보신 분들이 조금은 있을 듯 합니다. 이 노래는 그녀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사운드 때문에 오디오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옆 자켓 사진처럼 SACD로 나오기도 했구요. 전 아직 SACD 플레이어가 없어서. ^^;; Rebecca Pidgeon이나 레베카 피죤을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63년생으로 나오지만, 위키에서는 65년생으로 나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크게 대세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패쑤~ ㅎㅎ 그녀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양친은 모두 영국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6살때(70년) 스코틀랜드로 이주하여 성장했다네요. 그녀의 직업은.. 2010. 10. 4. 이적 - 그대랑 / 다행이다 이적의 솔로 4집 앨범 "사랑"이 며칠전 발표되었더군요. 앨범 발표 이전 '빨래'라는 제목만으로는 무슨 노래인지 상상이 잘 안갔던, 사랑을 잃고 뭘 해야 할지 몰라 빨래를 해야겠다는, 슬픈 노래를 먼저 발표했고, 이번 앨범에는 '그대랑'이라는 신나는 락 음악을 타이을틀 곡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1995년에 김진표씨랑 그룹 패닉을 결성하여 '달팽이'라는 멋진 발라드풍 노래로 인기를 모았고, 이후 카니발, 긱스 등으로 고루 활동을 하고 이적씨! 패닉도 95년 데뷔 앨범 내고 2005년에야 4집을 내었었죠. ^^ 1997년에 발표한 솔로 3집 "나무로 만든 노래"에 수록된 '다행이다'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뤄내기도 했었지요. 저도 이적의 노래 중에서는 '다행이다'를 가장 좋아하고 있답니.. 2010. 10. 4. 한국의 13대 미스테리 오늘 아침 회사 게시판에 올라온 글인데, 심하게 공감이 가는 게 몇개 있어 퍼왔습니다. 좀 지난 글이긴 하지만, 재미있네요. ^^ 전 8번, 11번이 무진장 공감!!! 한국의 13대 미스테리 1. 인류의 구멸을 초래하는 고스톱 막판쓸 - 과연 허용해야 할 것인가? 2. 중국집 군만두 써비스 - 얼마부터 시작인가? 3.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4.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할것인가 말것인가? 5. 셜록 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6.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과연 믿어야 하는가 7. 당신의 간과한 혈육 - 식당 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8. 솔로몬도.. 2010. 10. 1. 야간 라이딩 시작~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낮에 탈 시간이 없으니 날도 선선(보다는 쌀쌀~ ㅋㅋ)하니 야간에 자전거 타기 좋더군요. 너무 늦게만 아니면 일주일에 두세번 야간 라이딩을 하려고 합니다. 밤 9시 30분 이전에만 집에서 나가면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 타고 들어오면 시간이 괜찮더군요. 밤 11시가 넘은 늦은 시간에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고, 자전거 타는 분들도 간간히 보입니다. 어떤 분은 동네 자전거 끌고 타시는 분, 또 어떤 분은 자출하시면서 퇴근하는 듯한 분도... 어제밤 별 생각없이 반팔에 얇은 바람막이 점퍼만 입고 나갔다가 쌀쌀함에 당황했었습니다. ㅋ 가만히 있으면 괜찮지만, 자전거로 달리니깐 맞바람이 상당히 춥더군요. 야간 라이딩시는 긴팔에 보온성이 조금 있는 옷을 입어야겠더군요. 집에 돌아.. 2010. 9. 30. 서영은 - 너는 날 녹여 (Featuring 노블레스) from "With Soulish Mates" 9월 28일 발매된 서영은씨의 미니 앨범 "With Soulish Mates"에서 '혹시 돌아올까봐'에 이어 인기를 얻고 있는 곡 '너는 날 녹여'입니다. 예약 주문한 앨범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앨범 실물 사진을 보여드리지는 못하겠네요. ^^; 도착해서 실물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 이 노래는 '널 위한 멜로디'를 작곡한 김원씨가 곡을 쓰고, 서영은씨가 직접 작사했다고 합니다. 앞선 노래 '혹시 돌아올까봐'도 서영은씨 작사인데, 이전과는 달리 서영은씨가 작사한 곡들이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군요. ^^ 노래 제목이 조금 원색적이긴 하지만, 막 사랑에 빠져들어 설레이는 마음을 담은 가사라고 하며, 서영은씨의 다소 앙증맞은 목소리와 노블레스의 잔잔한 랩송이 잘 어울립니다. '이 거지같은 말'과 '혹시 돌.. 2010. 9. 29. 이태원 파스타 - 이탈로니아(Italonia) 지난 주말, 타남매와 어린이 뮤지컬 한편을 보러 가기전, 점심을 먹으러 들린 곳입니다. 용산 전쟁기념관에 있는 문화극장에서 뮤지컬을 하는데, 전쟁기념관에는 먹을만한 식당이 없어서 이태원쪽을 택했습니다. 녹사평역 사거리 근처에 괜찮은 파스타집에 있다는 것만 어렴풋이 안 상태에서, 천천히 차를 몰며 오른쪽을 살피니 바로 눈에 띄더군요. ㅎㅎ 반포대교를 건너서 시청쪽으로 갈때, 용산구청을 지날때 녹사평역 사거리에서 이태원 지하차도로 빠지지 말고, 오른쪽으로 올라온 다음 직진을 해야 '이탈로니아'가 오른쪽에 보입니다. 이태원 방면에서 나올때는 녹사평역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보인다는.. ㅎㅎ 바로 아래 오른쪽 위가 해당 건물입니다. ㅋ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렉서스 서비스 센터와 렉서스 전시장 있는 곳.. 2010. 9. 28. 대학로 드로잉쇼 후기 그림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드로잉쇼를 9월초에 보고 왔습니다. 무려 20여일을 까먹고 있다가, 뒤늦게 사진을 발견하곤 포스팅합니다. ㅋㅋ 공연을 보던 날엔 낮에 비가 제법 왔었답니다. 주차장에서 공연장(드로잉쇼 전용관)까지 1분여의 짧은 거리였지만, 쏟아지는 비가 제법이었다는~ 그리고, 지하1층에 공연장이 있는데, 대기하는 곳이 그리 넓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공연 시작전 15분 정도에 문을 열어준다는데, 이날은 비가 제법 많이 와서 밖에서 우산 들고 기다리는 관객들이 많아서 문을 조금 일찍 열어주더군요. 한가지 놀랐던 점은, 이 공연에는 중국계의 단체 관광객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말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음악으로 퍼포먼스를 행하는 것이라, 국적이나 언어 장벽은 전혀 없었습니다... 2010. 9. 27. 이태원 - 솔개 / 고니 / 타조 / 여인아 80년대초에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이태원의 새 시리즈 '솔개', '고니'와 '타조'입니다. 이태원씨는 당시 이들 새(bird) 시리즈로 인기를 많이 얻었었죠. '솔개'라는 노래가 최대의 히트작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타조'를 더 선호합니다. 왜냐구요? 진짜루 모르시나요? 어~ 정말? 그래도 모른다면 할 수 없죠. 계속 주우욱~ 모르셔도 됩니다. ㅋㅋ 이태원씨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 위해 여기저기서 오래전(7년전? ㅎㅎ) 짜집기를 열심히 했던 글이 아래입니다. 제가 이태원씨랑 친분이 없다보니 인터넷에서 정보를 구할 수 밖에 없었다는.. ^^;;;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70년대부터 상당히 유명하셨던 통기타 가수입니다. 아세요? 아시는 분은 연세가 저보다 좀 많이 되신... ^^; 이태원 - 솔개.. 2010. 9. 25. 한강 야경 사진... 추석 보름달 찍고 난 다음, 한강 야경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찍사의 내공 부족으로 쨍~한 야경 사진을 얻기 힘들더군요. ^^;;; (클릭하여 큰 사진으로 보시면 조금이나마 더 봐줄만 합니다. ㅎㅎ) 보름달 찍기전, 더 어두워지기 전에 한강 모습을 담는다고 부랴 부랴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부터는 보름달 촬영한 다음 찍은 것이라 해가 거의 저문 상태입니다. 저 멀리 남산 타워를 배경으로... 85mm 단렌즈로 촬영한 것입니다. 제대로 된 야경 사진 건질 능력은 안되면서 렌즈만 바쁘게 바꿔가면서 찍었네요. 바로 아래 사진은 10-20mm 광각 렌즈로 16mm로 잡은 것이며, 그 아래 사진은 30mm 단렌즈로 촬영한 것입니다. 두 사진 모두 아래위 Crop을... 아래도 역시 30mm .. 2010. 9. 24. 추석 보름달 (추석 다음날 보름달입니다~ ㅎㅎ) 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추석 당일보다 하루 늦은 23일의 달이 더 동그랗다고 하죠. 음력과 양력의 기준 차이에 의한 것으로 23일 오후 6시 17분 경이 가장 둥근 달이라고 했습니다. 아래 사진이 23일 오후 6시 45분에서 50분 사이에 촬영된 것이니, 가장 둥근 시각에서 30분 정도만 지났으니, 둥글다고 봐주시면.. ^^;; 천만 화소로 찍어 컴에서 보면 아래 정도의 크기로 달이 보입니다만, 컴퓨터와 1:1 매핑하여 Crop 하면 바로 아래처럼 보입니다. 실제 달은 노~란 빛깔인데,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해도 눈으로 보는 멋진 달 색상이 안나오더라는~ 찍사의 기술 부족으로, 흑백 사진처럼 보이는 달과, 누르팅팅한 달을 구경하시길.. ㅎㅎ (작게 보이는 달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2010. 9. 24. 이전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2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