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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Andy & Mary Caffe (앤디앤메리) - 브런치 카페 테즈카 오사무 전시회를 보고 타남매랑 점심 먹으러 온 곳입니다. 일산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브런치 카페 "앤디앤메리(Andy & Mary)" 입니다. 바로 앞쪽에 공영 주차장이 있었지만, 이른 시간임에도 벌써 주차장이 만석이라, 근처 골목을 돌아다니며 빈 곳을 찾아 주차를 하였습니다. 카페의 바깥 모습입니다. 카페 입구쪽에 세워져있던 오늘의 메뉴 알림판~ 처음에 들어갔을땐 자리가 주방 가까운 쪽 테이블만 비어있어 그쪽에 자리잡았습니다. 메뉴 주문하고 5분쯤 있으니 창가쪽 자리가 비어 바로 옮겼다죠~ ㅎㅎ 카운터쪽 모습입니다. 메뉴와 가격은 일반적인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수준~  Andy와 Mary라고 쓰여진 위쪽에 오리? 거위? 들이 있네요. 설마 쟤네들이 주인공들???? ^^;; 이제 자리를 창가쪽으로.. 2012. 2. 17.
테즈카 오사무 특별전 : 아톰의 꿈 (고양 아람누리 아람미술관 ~12.4.1) 지난 주말, 타조네 가족은 한강을 건너 멀리 일산까지 다녀왔습니다. ㅎㅎ 몇년전까지만 해도 자주 갔던 곳인데, 정말 오랜만에 일산을 방문하였습니다. 이웃블로거이신 화이트퀸님께서 타남매를 위해 전시회 티켓을 선물해주신 덕분입니다. ㅎㅎ 덕분에 타남매와 재미있게 놀고 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 약 한달전 티켓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일요일 오전 9시 약간 넘어서 출발하여 한시간 남짓 소요되었습니다. 고양 아람누리에 도착하니 10시 10분정도... 이른 시간이라 관람객이 별로 없어 좋았습니다! ㅎㅎ 주차장에서 올라오니 전시회가 열리는 아람미술관이 보입니다~ 아래에 발자국이 나오는게 보이는데, 뭔가 했더니만, 국제만화예술축제가 열리는 아이카페로 안내하는 길이더라구요~ ㅎ 아톰.. 2012. 2. 14.
[화천 산천어축제] 눈썰매 타기 눈썰매 타는 곳입니다. ㅋㅋ 보기만 해도 즐거운 듯 합니다. 원래 지난번 포천에서 탔던 얼음썰매를 타기로 했었는데, 이걸 한번 타보더니만, 얼음썰매는 생각도 안하더라구요~ ㅎ 이 눈썰매 또한 이용 대금이 오천원인데, 화천사랑상품권으로 그대로 다 돌려줍니다. ^^ 오전에 사람이 없을때는 횟수 제한이 없었을텐데, 점심이 지나고 이용자들이 늘어나니, 횟수 제한이 있었습니다. 5번까지만 탈 수 있게 하더군요. 올라갈때 표에 횟수 체크를 하였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썰매의 숫자가 제한되어 있어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런 듯 했습니다. 저기 타순양의 모습이 보입니다. 가운데 핑크색 옷~ 타돌군도 왼쪽에 보이는군요. 이날 날씨가 좀 풀려서인지, 강바닥에 얼음들이 갈라졌더라구요~ ㅋ 물론, 얼음 두께가 워낙 두꺼워 깨.. 2012. 2. 9.
[화천 산천어축제] 산천어 맨손잡기 (구경만~ ㅎㅎ) 포스팅을 다 못하고 남은게 있었네요. 좀 지난 것이지만, 산천어 축제에서 남은 사진들입니다. 산천어 맨손잡기라는 이벤트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저 물안으로 들어가서 산천어를 손으로 잡는~ 다들 반바지와 반팔을 입고 들어갑니다. ㅋㅋ 엄청난 추위에 용기있는 사람들만 들어가는 것이죠. 그런데,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성분들도 몇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구경하다가 타남매가 키가 작아 보이지 않아 뒤로 보이는 언덕쪽으로 이동했습니다. ㅎㅎ 이곳이 이동한 곳입니다. ㅎㅎ 좀 멀어지긴 했지만, 타남매의 키에도 구경이 가능합니다. 처음엔 다들 앉아서 대기합니다. 그리고, 이제 일어서서 물에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이때 전 건너편을 또 보게 됩니다. ㅋㅋ 다리가 보이는군요. 와우~~ 그래서, 타남매에게 여기서 구경하라고 일.. 2012. 2. 9.
Judas Priest 내한공연 후기 (2012년 마지막 월드투어 Epitaph) 지난 토요일 (2012년 2월 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노장 메탈 그룹 Judas Priest의 고별 내한공연이 있었습니다. 69년에 결성되어 40년이 넘게 활동해왔으나, 보칼인 롭 핼포드의 나이가 환갑이 넘은지라 월드 투어를 하기 어려운 듯 하여, 이번 Epitaph 투어를 마지막으로 그만둔다고 합니다. 아시아 투어의 첫번째가 한국이었습니다. 지난 주중 강추위가 다소 누그러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속에, 올림픽홀에는 Judas Priest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모였습니다. 40년이 넘은 노장 그룹답게 30대, 40대, 심지어는 50대까지도 관객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와 함께 외국인들의 모습도 상당히 많이 보였다죠. ㅎㅎ 스탠딩쪽에도 팬들로 가득 차 있었고, 외국인들도 스탠딩석에 많.. 2012. 2. 5.
[분당 - 정자동 카페골목] Stone Wall (파스타) 며칠전 폭설이 내린다고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날, 폭설이 내리고 있는 와중에 이전 부서 사람들과 함께 분당 정자동 카페골목에 위치한 Stone Wall이라는 카페를 갔습니다. 일주일전 모임 약속이 잡혔던지라, 취소를 할 수 없어 그냥 강행을 했습니다. 분당까지 길이 막히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지만, 눈때문에 거북이 운행을 하였지만, 다행스럽게도 도로에 차량이 많지 않아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폭설이 내린다고 하니 다들 차를 두고 움직인 듯 했습니다. ㅎ 눈을 맞으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고른 곳이 겉에서 볼때 멋지게 보였던 이곳입니다.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파는 곳이며, 와인에도 약간의 전문성이 있는 듯 했습니다. 저희는 파스타와 피자를 먹기 위해 갔었는데, 안타깝게도 이곳은 피자는 판매하지를 않더군요. .. 2012. 2. 4.
[화천 산천어축제] 산천어 낚시~ (예약낚시터) 1월 29일, 일요일입니다. 산천어축제의 마지막 날이라죠. 타남매가 잠이 오지 않았는지 아침 6시부터 깨어 소곤소곤 대면서 저를 깨웁니다. 밖은 아직 어둡지만 6시 반에 아침을 먹고, 펜션에서 나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7시 반을 약간 넘으니 밖이 밝아지는 듯하여, 펜션 주위 산책을 하고 바로 축제장으로 왔습니다. 타조네는 8시 50분 정도에 도착을 했는데, 이미 축제장인 얼음터에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타조네도 어디 놀러가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부지런한 편인데, 더 부지런한 가족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ㅋㅋ 예약을 미리 했기에 '예약낚시터'로 가서 티켓을 찾고 산천어 담을 비닐을 받았습니다. T자형 쇠뭉치로 간밤에 얼어있던 얼음 구멍을 다시 깨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미 곳곳에 얼음 구멍이 있던터라.. 2012. 2. 1.
[화천 산천어축제] 빙등 광장 세계 겨울도시 축제가 있던 화천 물레방아 공원에서 5-7분 정도 걸어오면 화천경찰서 근처에 '빙등광장'이 있습니다. 얼음으로 만든 조형물이기때문에 실내에 차가운 공기를 공급하며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이 안에 들어가니, 겨울철인 바깥 기온보다도 오히려 더 춥게 느껴졌습니다. 흐~ 사진 찍느라 계속 나와있던 손이 금방 차가워지며 얼 정도였습니다. 이미 겨울도시 축제를 다녀왔기 때문에, 거기서 받은 무료 입장권을 제시하여 들어갈 수 있는~ 가장 먼저 반겨주는 얼음 모형입니다. '세계 평화의 종'인데, 화천군에 위치한 평화의 댐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이런 종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ㅎㅎ 추운 겨울이 지나고, 화천에 한번 더 방문할때 들러봐야겠습니다. 타순양은 알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근데, 보기.. 2012. 2. 1.
[화천 산천어축제] 세계 겨울 도시 광장 (화천 물레방아 공원) 얼곰이 자전거를 타고 난 다음, 세계 겨울 도시광장으로 가기 위해 다리를 건넙니다. 얼음판 위로 건너도 되지만, 좀 편하게 걷기 위해.. ㅎㅎ 이 다리도 나름 걸어가볼만 합니다. 위에서 축제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도 있으니깐요~~ 타남매의 인증샷입니다~ 사이좋게 걸어가는 타남매! 저러다가 금방 툭탁~ 툭탁~ 한다죠 ㅋㅋ 다리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쪽이 얼음 축구장, 얼음 카트라이더, 저 멀리 산천어 예약 낚시터와 눈사람 광장이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다리 너머로도 더 있습니다. 다음날 타조네가 놀았던 곳은 저 다리 너머라죠~ ㅋㅋ 이곳은 반대편입니다. 얼곰이 자전거, 얼음썰매, 현장 낚시터 등~~ 저 멀리까지 사람들 보이시죠? 양쪽끝은 정말 너무나 길었습니다. 걸어서 왔다 갔다 하기엔 좀 벅차보인다.. 2012. 1. 30.
[화천 산천어축제] 얼곰이 자전거 춘천 휴게소를 떠난지 한시간여 지나서, 오후 두시쯤~ 산천어 축제장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이 여러 곳에 위치해있지만, 길가 곳곳에도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는 것을 실감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그 엄청난 규모에 입이 쩌억~~ ㅎㅎ 강을 얼려놓고 구획을 나누어 산천에 낚시하는 곳, 얼음 썰매 타는 곳, 눈썰매 타는 곳, 얼음 축구장, 자동차 타는 곳 등등~ 시작부터 끝까지는 거리가 나름 상당했습니다. 걸어서 왔다 갔다 하기에도 벅차보이더라는~~ 주차장도 곳곳에 있는데, 타조네가 주차한 곳은 청소년 수련관! 그 앞쪽으로 나오니 얼음썰매 광장이 나옵니다. 얼마전 포천에서 얼음썰매를 타고 재미있었다는 타남매~~ 이것도 타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우선 구경부터~~.. 201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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