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음악893 SG 워너비 & VOS - 사랑합니다 SG 워너비와 V.O.S가 함께 노래를 불렀다고 하여 바로 찾아들었습니다. SG 워너비는 처음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그룹이지만, 중반 이후 소울음 창법이 다소 약해지면서 좋아하게된 그룹입니다. 그리고, V.O.S는 부드럽고 깔끔한 노래를 불러 호감이 갔던 그룹입니다. 원래 3명, 3명씩으로 알고 있는데, 각 팀에서 한명씩 빠진 것 같네요. 잠시 참고 자료를 보면, SG 워너비에서는 김용준씨, 이석훈씨가 참여, V.O.S에서는 최현준씨, 김경록씨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들이 함께 부르는 '사랑합니다'는 이들 네사람의 멋진 하모니가 돋보입니다. 경쾌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때론 감미로운 목소리로, 때론 간절한 목소리로 사랑을 부르짖는 이들의 노래는 참고 자료 말대로 프로포즈 노래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 2009. 12. 18. The Film - 하나 / 송지은 - 어젠(Duet with 환희) / 신세경 - 눈이 녹아요 새롭게 발표된 노래들중 반응이 좋은 곡들을 모아보았습니다. The Film - 하나 오랜만에 돌아온 The Film의 발라드입니다. 2007년초 발표된 '안녕'이라는 노래를 상당히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이 노래 '하나'는 당초 1집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곡에 대한 팬들과 가수의 애정으로, 새로운 편곡으로 다시 녹음된 것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아픔이 스며나오는 애절한 목소리는 일품입니다. 송지은 - 어젠 (with 환희) 그룹 '시크릿'의 멤버인 송지은씨가 환희씨와 듀엣으로 솔로곡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사실, 그룹 시크릿도 잘 모르고, 송지은씨도 잘 모릅니다만, 목소리 좋은 환희씨와 듀엣이 잘 어울린다는 평에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었을때 환희씨의 목소리만 계속 흘러나와, 듀엣곡이 맞나.. 의심.. 2009. 12. 16.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 아르투르 그뤼미오 & 클라라 하스킬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는 총 10번까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 5번 "Spring"과 9번 "Kreutzer"가 부제가 붙어있으며, 또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연주자들이 이 두가지 번호를 함께 연주하여 음반을 발매하기도 합니다. 오래전... 다비드 오이스트라흐(David Oistrakh)를 알게되었는데, 그의 팬이 된 계기가 바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번과 9번때문이었습니다. 러시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레프 오보린(Lev Oborin)과 함께 연주한 앨범은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저 또한 그들의 연주를 아끼고 있습니다. 사진에 나온 위 앨범은 벨기에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아르투르 그뤼미오(Arthur Grumiaux)와 루마니아 태생의 유대인이었던 여류 피아니스트 클라라.. 2009. 12. 14. H 유진 - 사랑경보 / 티아라 - 처음처럼 / 에스더 - 사랑이 변하니 요즘 노래중 맘에 드는 곡들입니다. (1) H-Eugene - 사랑 경보 (미니 앨범) 전 디지탈 싱글로 발매한 줄 알았는데, 그래도 4곡을 담은 미니 앨범으로 나왔더군요. 물론, 4곡중 한곡은 '사랑 경보'의 연주곡이고, 나머지 두곡은 '사랑인가봐(featuring 린)'와 '사랑시리즈(featuring 정혜민)'으로 모두 사랑에 대한 노래들입니다. 이 노래는 featuring을 맡은 그룹 에이트의 주희라는 가수의 목소리가 노래 분위기가 아주 잘 맞더군요. 노래 진행 흐름도 상당히 맘에 듭니다. 참고로, 그룹 에이트는 알겠는데, 멤버인 주희씨는 잘 모르겠습니다. ^^;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목소리가 아주 괜찮더군요. (2) 티아라 - 처음처럼 ( from "Absolute First Album") 티아.. 2009. 12. 9. Julia Fischer (독일 바이올리니스트)... 제가 좋아하는 차이코프스키,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를 찾다가 알게된 독일 출신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아 피셔(Julia Fischer)입니다. 4살 이전에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어머니에게 피아노도 배웠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2008년 1월에는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피아니스트로도 공식석상에 깜짝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앨범은 대부분 SACD(Hybrid)로 나와있어서, 일단 음질면에서는 상당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음악적인 면이야, 아직 젊은 편이라(83년생)... ^^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가장 많이 들었는데, 젊은 연주가답게 힘이 있고 빠른 편입니다. 깊은 느낌은 약간 덜하지만 상당히 흥이 난다고나 할까요? 앞으로 주목해봐야할 듯 합니다. ^^ 2009. 11. 29. 비욘세 (Beyonce) CD/블루레이 도착 지난번 Beyonce 공연 이후 질렀던 CD와 공연 실황 블루레이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당초 CD로는 "I Am...Sasha Fierce"만 가지고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Destiny's Child 시절의 음반도 사고, 제일 히트했었던 "Dangerously In Love"도 구입했습니다. 10여일전, 자주 애용하는 K사의 사이트를 뒤지다가 수입 음반이 너무 비싸서, 혹시나 하고 해외 A사를 뒤졌습니다. 아니, 이거 웬걸? A사에서는 Beyonce 관련 앨범들의 가격이 제법 착했습니다. 물론, 해외 우송료가 좀 되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을 하긴 어렵지만요. 대충 비교해보니, A사에서 주문하는 것이 더 나은 듯 해서 A사에서 구입했습니다. 배송 기간이 보다 저렴한 걸 한다고, 10일 정도 걸렸지만.. 뭐.. 2009. 10. 30. The Black Eyed Peas - Meet me halfway : 2009년 10월 31일자 빌보드 차트 소개 출장으로 3주동안 차트를 못보았더니 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 그동안 정상 자리를 놓지 않던 The Black Eyed Peas도 못보던 4주 사이에 정상을 내어줬네요. Black Eyed Peas의 장기 집권은 2009년 10월 10일자 차트까지 14주 연속 1위를 기록하였고, 그 다음주인 10월 17일자 차트에서는 Jay Sean Featuring Lil Wayne의 'Down'에게 자리를 내주며 26주 연속 1위 행진을 마감합니다. 지난주 10월 24일자 차트에서는 Britney Spears의 신곡 '3'이 1위로 데뷔하였었고, 이번주 10월 31일자 Hot 100 차트에서는 다시 Jay Sean Featuring Lil Wayne의 'Down'이 1위에 올랐습니다. The Black Eyed .. 2009. 10. 27. [DG 111주년 기념반-01] Brahms - Hungarian Dances - Claudio Abbado - Wiener Philharmoniker DG 111주년 기념반(55cds) 감상의 첫 포문을 드디어 열었습니다. ^^ 전 음반을 다 들어보려면 아무래도 순서대로 듣는게 용이할 것 같아서, 1번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CD 케이스는 종이로 되어 있습니다. 앨범 커버 사진은 기존 개별판과 동일하며, 뒷면에 'CD 1'이라는 도장이 찍혀있으며, 또한 CD 앞면에도 사진처럼 '1'이라는 숫자가 크게 찍혀있습니다. 속지까지 저렇게 편집 음반처럼 만든 것은 개별판과의 구별을 위해서겠지요. 그래도 숫자가 너무 크게 찍힌게 아닌가 싶네요. ^^; - Johannes Brahms 지휘자 : Claudio Abbado 오케스트라 : Wiener Philharmoniker 지휘자는 클라우디오 아바도, 오케스트라도 빈 필하모닉입니다. "헝가리 무곡"을 예전부.. 2009. 10. 25. 도이치 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 111주년 기념음반 (55CD) 아프리카 출장 가기 전에 질러놓고 갔던 DG(도이치 그라모폰)의 111주년 기념 음반 55 CD 짜리 패키지입니다. 몇장은 가지고 있는 앨범도 있지만, 나름대로 DG가 고른 55장의 CD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과감히 질렀습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K 문고에서 17만원대... 할인 쿠폰 10% 받아서 15만원대에 구입을 했습니다. 55장의 CD니, 장당 2천원대... 이 정도면 한번 질러볼만 하지 않은가요? ^^; 물론, 개별적으로 사는 것보다 보관하기도 힘들고, 또 55장의 케이스가 있는게 아니긴 하지만, 음악 듣는 데는 별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이제 관건은.. 저 55장의 CD를 한번씩은 다 들어봐야 할테니, 언제 시작을 할까네요. ^^ 2009. 10. 20. Jay-Z - Empire state of mind / Run this town / Young forever : 2009년 10월 3일자 빌보드 차트 소개 2009년 10월 3일자 빌보드 Hot 100 차트, 여전히 The Black Eyed Peas의 'I gotta feeling'이 연 13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전 No.1 히트곡 'Boom boom pow'의 12주 1위 기록을 넘어서며, 25주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1위 행진도 다음주에는 조금 위태할 듯 합니다. 새 앨범 "The Blueprint 3"를 발표하며 이번주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한 힙합 뮤지션 Jay-Z의 노래들이 연달아 올라오고 있습니다. Rihanna, Kanye West와 함께 부른 'Run this town'은 지난주 4위에서 2위까지 치고 올라왔으며, Alicia Keys와 함께 한 'Empire state of mind'는 지.. 2009. 9. 27.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9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