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음악893 Jeremy Spencer Band - Travellin' (앨범 Flee중)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까지 Fleetwood Mac에 몸담기도 했었던 기타리스트 Jeremy Spencer의 세번째 솔로 앨범 "Flee" (1979)중에서 'Travellin''이라는 곡입니다. 그의 유일한 히트곡으로써 한동안 찾아서 듣기에 꽤나 어려웠던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진 노래입니다. 멋진 슬라이드 기타 연주와 함께 아름다운 멜로디를 자랑하는 'Travellin''은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느낌은 조금 다르지만, 타이틀곡인 'Flee'도 Jeremy Spencer의 아름다운 기타 멜로디를 충분히 들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Fleetwood Mac의 초창기 음악이나 Jeremy Spencer의 블루스 기타를 좋아하던 팬들은 이 앨범에 대해 상당히 악평을 늘어놓고 있.. 2022. 6. 22. 방의경 - 내노래 모음 LP 재발매 (블랙/핑크) 방의경 1집은 1972년에 발매된 이후, 2011년에 레드 바이닐로 600장 넘버링 한정 발매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 모교인 이대에서 콘서트를 할때 1집과 2집이 합쳐진 300세트 한정 박스반을 발매했다고 합니다. cd 또한 2011년에 첫발매되었는데, LP는 재발매된 버젼도 물량 품귀로 비싼 몸값을 자랑했고, cd는 그나마 구하기 쉬운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LP 재발매된지 11년만에 다시 재발매가 됩니다. 블랙 색상과 핑크 색상 두가지 버젼으로 한정 발매되는가 봅니다. ================ 한국 최초의 여성 포크 싱어송라이터의 전설적 앨범. 1970년대의 포크 명곡 가 수록된 명반으로 오랜기간 회자되어 온 한국 최초 여성 싱어송라이터 방의경의 데뷔앨범. 중독성 깊은 창작곡들인 등.. 2022. 6. 21. 루시아 (심규선) - 데칼코마니 ( Décalcomanie) LP 들여다보기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루시아 (지금은 심규선)님의 초기 음반 2장중 "자기만의 방"을 어제 보여드렸고, 두번째로 "데칼코마니"를 보여드립니다. "데칼코마니"는 2012년에 발표된 루시아의 EP 앨범입니다. 전작인 "자기만의 방"과는 다르게 루시아 본인이 직접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고 합니다. 총 10곡이나 담겨있는데 EP 앨범이라 부르는것도 조금 어색하긴 합니다. 참고로 루시아의 정규 2집 앨범은 2014년에 발매된 " Light & Shade chapter.1" 입니다. 이 앨범에서는 'I CAN’T FLY', '그대의 고요', 'SAVIOR', '필로소피', '신이 그를 사랑해' 등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역시나 속지의 앞면에 싸인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나 손으로 직접한 싸인입니다. 앞의 5.. 2022. 6. 20. 루시아 (심규선) - 자기만의 방 LP 들여다보기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루시아 (지금은 심규선)님의 초기 음반 2장의 안쪽 세상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몇년전 과감히 개봉해서 안쪽을 구경하고야 만 ㅎㅎ 안쪽 상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사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2011년에 에피톤 프로젝트와 함께 작업했던 정규 1집 "자기만의 방" 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루시아의 이름을 알리게 된 '부디'가 들어있습니다. 전 이 앨범에서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와 '어떤 날도, 어떤 말도'를 무척 좋아합니다. 앨범 자켓 사진도 뭔가 예술적입니다. 물속에서 책을 보다니 생각 자체도 신선합니다 ^^ 근데 이 자켓 사진속 인물이 루시아 (심규선)님일까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ㅎ 속지 안쪽 어딘가 모델 이름이 나와있으려나요? 이따 집에 가서 살펴봐야겠.. 2022. 6. 19. 심규선 미니 앨범 "몸과 마음" LP 진행 현황 5월 9일까지 사전 예약했던 심규선님의 미니 앨범 "몸과 마음" LP가 제작 완료되어 포장중에 있다고.. 심규선님께서 인별을 통해 친히 알려주셨습니다 ^^ 말도 어쩜 저리 이쁘게 하시는지~ 노래만큼 얼굴만큼 말도 이쁘게 잘 하십니다 ㅎ 어제 몸과 마음 LP 발매 기념 굿즈인 파우치도 소개해드렸는데, 다음주면 음반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굿즈인 파우치입니다. ---------------------------------------- 💫예약주문 해주신 '몸과 마음' LP가 전체 수량 제작 완료되어 정성스럽게 포장되고 있습니다 :) 다음 주 수요일부터 배송이 시작 될 예정입니다. 새앨범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주문량이 최고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에도 혜자 .. 2022. 6. 18. Yes - Union (1991년) + ABWH 공연 실황 An Evening Of Yes Music Plus 앨범 "Union"은 1991년에 발표된 영국 프로락 그룹 Yes의 13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앨범 이름인 "Union"에서 알 수 있듯이, 두갈래로 갈라졌던 멤버들이 다시 뭉쳐서 이 앨범을 낸 것입니다. 어제 소개드렸던 ABWH의 4명의 Yes 전 멤버와 Chris Squire를 포함한 현직 Yes 멤버들 4명이 총 8인으로 음반이 제작되었습니다. 전 멤버 : Jon Anderson, Bill Bruford, Rick Wakeman, Steve Howe 현 멤버 : Chris Squire, Trevor Rabin, Tony Kaye, Alan White 하지만, 이 8명의 멤버들이 한 곳에 모여 녹음한 것이 아니고 서로 다른 여러 곳에서 녹음이 진행되었고, 믹싱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LP에는 총 .. 2022. 6. 16. 권진아 - 1집 웃긴밤 cd (끝) 많은 분들이 아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음색때문에 좋아하는 분들이 좀 있는걸로 압니다. 안테나 뮤직의 권진아양입니다. 2013년말에서 2014년초까지 방영되었던 K팝스타 시즌3의 Top3 입니다. 이때 2위를 했던 샘김과 같이 나란히 안테나에 들어간~ 13년에만 해도 풋풋한 고등학생이었으나, 이젠 곧 스물다섯이 될 청년입니다. K팝스타 방영 당시 팬이 되어 결승 올라가면 방청 가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준결승에 멈춰서 못갔던 아쉬운 기억이 있습니다 ㅎ 2014년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그대만 보여요'라는 감성 발라드로 인기를 얻었고, 이후 안테나의 사장님인 유희열씨의 프로젝트 토이의 7집 앨범 "Da Capo"에 참여하여 "그녀가 말했다"라는 멋진 곡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해말 성시경씨 .. 2022. 6. 2. Laura Branigan LP 모음 (Gloria / Solitare / Self control) 우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계실 로라 누님께 인사를~ R.I.P. Laura Branigan에 대해 말하자니 추억이 아른거립니다. 저에겐 상당히 특별한 아티스트이거든요. 제가 팝송을 처음 듣기 시작한 것이 82년이었습니다. 차츰 아는 노래를 늘려나가다 맨 처음 음반을 구입한 것이 바로 Laura Branigan의 데뷔 앨범 "Branigan"입니다. 어느날 라디오를 듣고 있는데, 꽤 괜찮은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어? 이게 뭐지? 라면서 귀를 기울이는데, 당시 짧은 영어실력에 가수이름과 제목을 놓치게 됩니다. 그러기를 몇차례...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누구의 'Gloria'라고 하더군요. 사전을 마구 뒤져서 비슷한 단어를 찾아내니 'Gloria'라는 단어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가수는 '로라 .. 2022. 6. 1. 올레그 카간 (Oleg Kagan) -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Tchaikovsky Violin Concerto) 몇년전 제가 자주 갔었던 음악 카페 (음악바?) 몽****를 통해 알게된 올레그 카간 (Oleg Kagan)의 음악을 오랜만에 들으며 출근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이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정경화님이 20대 초반인 1970년에 앙드레 프레빈과 함께 한 공연 실황 음반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 공연으로 정경화님이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려서인지도 모르겠지만요 ㅎ 1982년의 샤를 뒤투아와의 연주도 괜찮지만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저처럼 1970년도의 당찬 젊은이의 연주를 더 좋아하는걸로 압니다. 다시 올레그 카간으로 돌아와 ^^; 1946년생 러시아 출신인 카간님은 미국으로 건너가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으나 44세인 1990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로 한창 활동해야할 44세에 암으로 .. 2022. 5. 31. ABWH (Anderson Bruford Wakeman Howe) LP 사진 Yes의 창립멤버였고, Jon & Vangelis (아, Vangelis님 다시 한번 RIP)의 'Polonaise' 목소리로도 유명한 독특한 보이스를 지닌 보컬리스트 Jon Anderson, King Crimson 출신으로 역시 Yes의 창립멤버였던 드러머 Bill Bruford, Yes의 2기 멤버였던 Steve Howe, 이 사람은 John Wetton, Carl Palmer 등과 함께 80년대 초반 락그룹 Asia를 결성하여 많은 대중적 인기를 누리기도 했었죠... Yes의 3기 멤버였던 Rick Wakeman은 Strawbs 에서 활동하다 Yes로 옮겨왔습니다. 솔로 앨범도 다수 발표하며 현란한 키보드 연주를 들려주었죠. 이 슈퍼 멤버들 모여 결성한 ABWH의 유일한 스튜디오 음반입니다. ABW.. 2022. 5. 27.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9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