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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411

아이럽 파스타 수원경희대점 토요일, 타남매가 한자시험을 봤습니다. 원래는 타돌군이 6급 (300자)을 따기 위해 보는 것이었고, 타순양은 경험삼아 8급 (50자)을 시험보는 것이었는데, 타돌군이 겨울방학동안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 바람에, 타순양이 메인이 되었고, 타돌군은 이왕~ 돈내고 접수를 했으니 한번 시험이나 봐라! 거꾸로 되었답니다. ㅋㅋ 타순양은 항상 어려워하던 획순서를 하나 틀렸다고 하며, 타돌군은 공부 제대로 안했으니 당연히 잘 못봤다고 하네요. ㅋㅋ 다음 여름방학을 목표로, 타돌군은 6급에 다시 도전, 타순양은 7급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시험 끝나고, 근처 아이럽 파스타(수원경희대점)에서 타남매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항상 스파게티를 3개 시키면 남아서 저만 1.5인분에서 2인분을 먹었기에, .. 2011. 2. 13.
삼성역 '보노보노'를 오랜만에 갔네요. 당일날 갑자기 부서 사람들 몇명이 번개 회식을 가졌습니다. 서울로 가자는 것에는 다들 동의를 했고, 뭘 먹을 것이냐를 두고 고민을~ 씨푸드, 참치, 곱창 중에서 고르기로 하고, 선택한 곳은 삼성역 "보노보노"였습니다. 3-4년전인가? 그때 한번 가보고 그 뒤로 전혀 안가본 곳이라 기대가 무척 컸습니다. 일반 뷔페 또는 씨푸드 뷔페의 공통점은 원하는대로 맘껏 먹어서, 나중에 후회를 한다는 것이죠. ㅋㅋ 저 또한 위 사진들처럼 먹고난 다음, 더 이상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몇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렇게나 불렀던 배가 다시 고파오네요. ㅎㅎ 배고픔을 잊기 위해 자러 가야겠습니다. ^^ p.s. 얼음을 갈아서 팥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어 와!! 환호성을 질렀지만, 떨어졌는지 원래 없었는지 다.. 2011. 2. 10.
세계 악기 감성체험전 - 일산 킨텍스 (~2/13) 작년(2010년) 7월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던 "세계 악기 감성체험전"이 이번에는 일산으로 이동하여 열리고 있었습니다. 한번 더 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모 주유소 이벤트에서 2인 티켓이 당첨되어, 추가로 한장을 예매하여 지난 일요일 일산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일찍 가야 사람들 없을때 마음껏 체험할 수 있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타남매와 함께 집에서 아침 9시에 출발! 일산이 멀긴 하지만, 막히지 않으니 한시간이면 충분했습니다. 킨텍스는 처음 가보는 것이었는데, 그곳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 이벤트로 가득차 있더군요. 킨텍스 1A홀을 찾아 표를 바꾸고 입장! 작년 7월 aT센터와는 배치가 약간 달랐으며, 전체적인 크기는 약간 작아 보였습니다. ㅋ 가장 먼저 만난 곳은 종이로 피.. 2011. 2. 1.
타남매가 첨 들어본 클래식 공연 "동물의 사육제" 지난 일요일, 타남매의 음악 소양을 위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도록 공연하는 "동물의 사육제"를 보러 대학로에 갔습니다. 그동안 뮤지컬이나 연극만 보러갔는데, 배우들이 나오지 않는 공연은 처음이었습니다.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눈발이 날리며 도로위에 눈이 잔뜩 쌓이는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예매를 한 상태라 표를 물릴 수도 없어서 그냥 달려갔습니다. ㅋㅋ 눈 때문에 조금 늦을까봐 조바심을 내면서 때로는 느리게 때로는 내달려서 갔습니다. 다행히도 주차장에 들어가니 20분 정도 남더라는~ 예매했던 표를 찾아 공연장인 6층 "창조콘서트홀"로 올라가니 어린 아이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우연찮게 타순양의 친구도 거기서 만났습니다. 사진기를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누가 와서 친구가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2011. 1. 25.
국립중앙박물관에 간 타남매 (어린이 박물관) 지난 일요일, 타남매가 처음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보았습니다. 물론, 타남매뿐만 아니라 타조도 처음이었다는~ ㅎㅎㅎ 국립중앙박물관은 입장이 무료인데,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박물관이 시간에 따라 차수가 정해져있고, 그에 따라 인원수가 제한이 된다고 하여 조금 일찍 움직였습니다. 9시부터 한시간 반 간격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각 회수당 인터넷 예매 100명 + 현장 판매 200명이라고 하더군요. 인터넷 예매는 방학이라 그런지 1월에는 평일에도 표가 거의 남지 않았고, 주말에는 당연히 거의 매진이더라는~ 아무래도 현장 판매가 200장이라 더 많으니, 오전에 가면 가능할 것 같아서, 10시 도착을 목표로 간 것입니다. 예상대로, 10시 10분쯤 어린이 박물관 입구에 도착하여 10시 30분부터 입장가능.. 2011. 1. 12.
송도 키즈파크 (송도 컨벤시아) 2011년 첫번째 일요일~ 타남매와 함께 '송도 키즈파크'를 다녀왔습니다. 평소 인천이랑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여 그 동네는 거의 가지 않았는데, 아이들과 놀기에 좋은 놀이시설인 듯 하여, 표를 예매하여 다녀왔더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바운스와 미끄럼틀, 실내 썰매장이 있습니다! 네비에서 찾으려면 '송도 컨벤시아'를 찾아야 하더군요. 이곳에 '키즈파크'를 설치해놓은 것이라 '송도 키즈파크'는 검색이 안되더라는~ 포탈 검색창에서 '송도 키즈파크'를 치면 홈피가 나옵니다. 2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되어 있네요. 이후에는 어디로 옮기는건지 없애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용인 수지쪽에서 동수원 IC로 빠져나가 영동고속도로를 주우욱~ 끝까지 달리면,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더군요. 물론 막히지 않을 경우에요. ㅋ.. 2011. 1. 3.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타조네는 어제밤 모두 일찍 곯아 떨어져 2010년이 지나가고, 2011년이 오는 것도 못봤답니다. ㅎㅎ 암튼, 올 한해도 모두들 건강하시고, 부지런한만큼 결실이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 2010년의 마지막날, 타조네는 타남매와 함께 케이크에 촛불 꽂아놓고, 타남매 할아버지의 기도로 2010년 무사함에 대한 고마움과, 2011년 평안에 대한 소원을 빌었습니다. 물론, 타남매는 짧은 기도시간(2분?) 동안에도 케이크 불 끄고 싶어서 안달이었지만요. ㅋ 기도가 거의 끝나갈 무렵, 타순양은 불끄기 위한 준비동작까지 거하게 취합니다. (두번째줄 가운데 사진~ ㅋㅋ) 타남매가 올 한해도 항상 밝고 명랑하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두달만 있으면 타순양도 .. 2011. 1. 1.
nilli, 파스타 & 피자 크리스마스 담날인 일요일~ 타남매와 만화 영화 한편 봤습니다~ 몇달전부터 홍보를 하던 "포켓몬스터 :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입니다. 변신이 가능한 조로아크와 조로아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여전히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요런 만화 영화는 좀 자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ㅎㅎ 영화를 보고 나서 파스타를 먹으러 가려 했는데, 극장에서 팝콘을 먹는 바람에 타남매의 배는 그닥 고프지 않은 상태! 별수없이 일단 집으로 철수했다가 한시간후에 다시 나오기로 합니다~ 오후 1시가 약간 넘어서 밖으로 나옵니다. 낮인데도 매서운 추위가 느껴져서 다들 으아아~ 소리를 지르며 뛰어갔다죠~ ㅋㅋ '토마토 아저씨'를 가려다가, '소렌토'가 있다는 걸 기억하고 그쪽으로 고고씽! 응? 근데, 원래 있었던 건물에 '소.. 2010. 12. 27.
타남매 사촌동생~ 지난 일요일, 타남매의 사촌동생뻘 되는 동건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동건이는 타조 이종사촌의 아들이며, 아빠는 중국인, 거주지는 홍콩입니다. 1년여전 돌잔치 할때 보고는 처음 보는 것이라, 1년 사이 훌쩍 커버림에 놀랐습니다. 확실히, 어른들 나이 먹어가는 것보다 아이들이 자라는 것이 더 빠른 듯 합니다. ^^; 예전에 동건이가 기어다닐때는 타남매가 잘 놀아주었는데, 이제 동건이가 조금 커서인지, 아니면 울나라 말이 아니라 영어로 말을 하여 대화가 안되서인지~ ㅋㅋ 아니면 그 집에 놓여있던 아이패드에 타남매가 빠져서인지, 이번엔 따로 따로 논 시간이 더 많은 듯 합니다. 2010. 12. 23.
대학 동기 송년회~ (꽃달임, 디초콜렛) 연말을 맞이하여, 대학 친구들과 송년회를 하였습니다. 졸업한지 20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흐~ 다들 바쁘다보니, 1년에 한두번 얼굴 보는 것이 다이지만, 그래도 만나면 그동안의 안부도 묻고,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입니다. 2명의 친구가 다른 일로 빠지긴 했지만, 5명이 모인 것도 오랜만이라는~ 몇달전에도 한번 갔었던 분당의 "꽃달임"이라는 한정식 집에서 저녁을 먹고, 2차로는 서현동에 위치한 디초콜렛으로 고고! 술은 저녁 먹으면서 와인 한병만으로 끝냈고, 커피를 먹으며 수다를 떠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 결국 자정을 살짝 넘었을때야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일어섰네요... 1년에 한번을 보더라도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친구들! 나이가 들수록 이런 친구들이 좋습니다~ 201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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