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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ie Underwood - Home sweet home 2009년 3월 28일자 빌보드 Hot100(싱글차트)에서는 연 5주째 Flo Rida의 'Right round'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플래티넘도 벌써 확보한 상태~ 그리고, 2위도 몇주째 T.I. Featuring Justin Timberlake의 'Dead and gone'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Right round'에 밀려 계속 2위만 차지하고 있네요. 지난주 Top10에 있던 곡들이 10위 내에서 순위만 약간 변동이 되었고, 새로 진입한 곡이 없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Lady GaGa로 'Poker pace'와 Colby O'Donis가 featuring한 'Just dance'로 몇주째 두곡을 계속 Top10 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특히, 'Just dance'는 multi 플래티.. 2009. 3. 20.
나눔에 대해... 금액이 얼마 안되어 좀 쑥쓰럽긴 하지만, 나눔에 대한 홍보도 할겸해서, 제 나눔 현황에 대해 공유합니다. ^^; 정확한 연도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90년대 중반에 '노틀담 수녀회'를 알게 되어, 처음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천주교 관련 수녀회이지만, 인천 지역의 좋은 일을 하고 계신 단체랍니다. 그리고 유니세프를 우연히 알게 되어 2000년대 초반부터 기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카드로 기부를 하다보니, 카드 번호 바뀔때마다 중간에 2-3달씩 납부가 안되긴 하였지만, 아직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액수도 초창기 2천원, 3천원에 비해 많이 늘어난 상태.. 그리고 2004년 이후 네이버 해피빈을 지속 후원중이며, 그로 인해 관심을 더 가지게 되어 알게된 '굿 네이버스'와 '기아대책'~ 이들은 아.. 2009. 3. 19.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2009) 우여곡절은 약간 있었지만, 오늘 이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이 우선이기 때문에 우여곡절 스토리는 마지막에 살짝 적겠습니다. ^^ (최대한 영화속 중요한 이슈나 터닝포인트 등에 대해서 적지 않으려 했지만, 어쩔 수 없이 한 두개 나왔을수도 있습니다. 영화를 아직 안보신 분들은 그냥 내용 모른체로 그대로 가셔서 보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 김범수씨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이승철씨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주제곡들을 먼저 공개하며 관심을 획득한 이 영화! 개봉되고 나서 첫주 주말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더군요. 하지만, 전형적인 멜로 영화다보니, 관객들의 반응이 엇갈리는 듯 했습니다. 사실상, 이런 류의 영화는 남성들에게는 큰 매력을 주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여성들, .. 2009. 3. 19.
서영은 - 언제나 그대는 / Kiroro - 長い間 (나가이 아이다) 2006년에 BMK, 서영은, 박화요비, 마야, 리즈, 리사 등의 여가수들이 참여하여 일본 노래를 리메이크한 프로젝트 앨범 "12 Memories of Love"이 발매되었었다고 합니다. 전혀 몰랐었네요. ^^; 그 앨범의 2009년 리패키지 앨범이 지난달(2월) 발매되었더군요. 이전 앨범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서영은씨의 노래 2곡 '언제나 그대는'과 'Realize'가 추가된 것이라고 합니다. 2006년 앨범 발매 당시에는 서영은씨 노래가 온라인에서는 들을 수 있었지만, CD에는 빠져있었다고 하네요. 대신, '언제나 그대는'은 일본 가수 Nana의 한국어 버젼이, 'Realize'는 가수 Hey의 버젼이 수록되었다고 합니다. (Hey는 'Je T`aime'를 히트시켰었고, 조규찬씨와 결혼을 하였죠) 다.. 2009. 3. 18.
John Legend 내한공연 (Live in Seoul, 09년 3월 29일) John Legend 내한 공연이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네요. 일시 : 2009년 3월 29일(일) 오후 6시 장소 :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 R석 110,000원 S석 99,000원 A석 77,000원 이미 좋은 자리는 표가 모두 매진된 것으로 보입니다. John Legend - Green light (Featuring Andre 3000)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2009. 3. 17.
영화 "13일의 금요일" (2009) 20여년전에는 공포 영화를 좋아해서 프레디가 나오는 "나이트 메어" 시리즈와 "엑소시스트" 시리즈는 즐겨 보곤 했었습니다.. 제이슨이 나오는 "13일의 금요일"과 처키가 나오는 "사탄의 인형"류는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거의 보지를 않았었구요. 그동안 "13일의 금요일"은 수도 없이 속편이 나왔다고 했지만, 말 그대로 그냥 아류작인 듯 해서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에 나온 시리즈는 마이클 베이가 제작에 관여를 했다고 하여 그냥 보고 싶었습니다. 이 영화는... 음... 그야 말로 잔혹, 살육, 도살로 표현할 수 있겠네요. 영화속 주인공 제이슨은 그냥 무차별적인 살인을 저지릅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냥 보이는대로... 하물며 동네 주민까지도... 공포 영화답게 찐~한 애정 장면도 나와 남성들에게는 볼.. 2009. 3. 17.
Alan Parsons Project - Vulture Culture (1985) : Sooner or later / Days are numbers 약 6년전에 포스팅 했던 것을 살짝 다듬어 다시 올립니다. Alan Parsons Project의 앨범 "Vulture Culture"는 크게 히트한 것은 아니지만, 제 취향과 너무나 잘 맞아떨어져 그들의 기존 명반급에 속하던 다른 앨범들보다도 더 즐겨 듣고 좋아했습니다. ^^ Alan Parsons Project... 제가 이들의 음악을 처음 들은 것은 82년도 'Eye in the sky'였습니다. 당시 이 노래는 빌보드 싱글 차트 3위까지 올라 꽤나 인기를 얻었었지요. 그때는 그냥 단순한 팝 그룹인 줄 알았었지만... 엔지니어와 프로듀서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Alan Parsons와 작곡/작사/보칼을 담당했던 Eric Wolfson이 76년에 결성했습니다. 그룹의 주된 역할을 하고 있는 Alan.. 2009. 3. 16.
Miley Cyrus - The climb 2009년 3월 21일자 빌보드 차트입니다. 이번주 Hot100 차트에서도 Flo Rida의 'Right round'가 1위를 지키며 4주째 정상을 밟고 있습니다. 2위도 연 3주째 계속 T.I. Featuring Justin Timberlake의 'Dead and gone'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곡들은 큰 변화가 없고, 6위로 Hot Shot 데뷔한 곡이 있습니다. Miley Cyrus의 'The climb'입니다. 그녀는 92년생으로 아직 스무살도 안되었더군요. 그런데도 몇년전부터 가수, 배우로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유명한 10대 아이돌 스타이더군요. (솔직히 전 잘 몰랐습니다. ㅎㅎ) 하지만, 그녀의 이름을 보자마자 어!! 하면서 혹시나 했던~ 추측이 역시나~ ㅎㅎ 92년도에 'Achy br.. 2009. 3. 16.
만화 영화 "부그와 엘리엇2" (2008) 어제 아침 "부그와 엘리엇2"를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처음엔 11시 30분 시간을 끊을까 하다가 점심 시간도 애매하고, 조조 시간이 그리 빠른 편이 아니어서 돈도 아낄겸 ㅋㅋ 조조로 끊었습니다. 9시 30분 시작이라, 애들이 평일에 학교 가는 시간보다도 더 늦더라구요~ ㅎ 그 시간에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 영화는... 으음... 전 재미있었습니다만, 타돌군과 타순양은 별로였던 모양입니다. 타돌군은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 집에 가고 싶다고 하고, 타순양은 영화 보는 내내 스크린에 눈을 별로 두지를 않더군요. ㅋㅋㅋ 1편과 비교해서 특별히 달라진 점은 없는 것 같은데, 타남매한테는 별로였던 모양입니다. 다른 동물들보다도 피피라는 악당 강아지가 나와서 코믹하고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 2009. 3. 15.
Tommy Shaw - Girls with guns / Ever since the world began 76년부터 84년까지 Styx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Tommy Shaw의 솔로곡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몇년전만 해도 Tommy Shaw의 80년대 솔로앨범들은 상당한 고가에 팔렸었는데, 지금은 아마존, 이베이 등에서 10달러 약간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83년에 Styx가 라이브 앨범 "Caught In The Act"를 마지막으로 해체되고 난뒤 솔로활동을 시작하여 84년에 데뷔앨범 "Girls With Guns"를 발표합니다. 이 노래는 경쾌하면서 비트가 강해서 듣기에 부담이 없답니다. 이 앨범에서는 동명 타이틀곡인 'Girls with guns'가 Top40안에 드는 히트를 기록한 것이 전부인데, 많은 Styx의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는 전설이 있더군요. ^^ 이후 85년에는 두번째 앨.. 2009.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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